3/31 "주의력 vs. 위선 - Heedfulness v. Hypocrisy" (요일 5)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1March "Stay on Mission!"


1Jn 5:13-21 [NIv]

요한일서 5:13-21 [새번역]

(요일 5:13-21, 새번역) “「13」 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우리가 하나님에 대하여 가지는 담대함은 이것이니, 곧 무엇이든지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구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입니다.

「15」 우리가 무엇을 구하든지 하나님이 우리의 청을 들어주신다는 것을 알면, 우리가 하나님께 구한 것들은 우리가 받는다는 것도 압니다.

「16」 누구든지 어떤 교우가 죄를 짓는 것을 볼 때에, 그것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죄가 아니면, 하나님께 간구하십시오. 그리하면 하나님은, 죽을 죄는 짓지 않은 그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실 것입니다. 죽을 죄가 있습니다. 이 죄를 두고 간구하라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17」 불의한 것은 모두 죄입니다. 그러나 죽음에 이르지 않는 죄도 있습니다.

「18」 하나님에게서 태어난 사람은 누구든지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에게서 태어나신 분이 그 사람을 지켜주시므로, 악마가 그를 해치지 못합니다.

「19」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그런데, 온 세상은 악마의 세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

「20」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그 참되신 분을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이해력을 주신 것을 우리는 압니다. 우리는 그 참되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 분이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십니다.

「21」 자녀 된 이 여러분, 여러분은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중심 구절 / Key Ver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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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 주제 / Key

3/31 "주의력 vs. 위선 - Heedfulness v. Hypocrisy" (요일 5)


 

[반추/rumination :

우리 안에서 성령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에 대해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적 위선자들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죄 범하는 것을 보면 우리는 우리의 분별력을 사용해 그들을 위해 중보 기도하기보다 비판하며 조롱하기 쉽습니다. 계시는 지성의 예리함보다 성령의 직접적인 조명하심에 의해 임합니다. 계시의 원천 되시는 성령님께 주의하지 않으면 우리는 비판만 하게 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잊게 될 것입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주님께서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를 짓는 자들을 위한 마음을 당신에게 주시리라.” 당신이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위해 구하기 전에, 다른 사람을 비판의 입술로 바르게 세우려고 당신의 모든 시간을 사용하는 위선을 행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성도인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미묘하고 놀라운 사역중에 하나는 다른 사람에 대한 분별의 짐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그분 앞에서 그 영혼들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고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분별력을 주십니다(빌립보서 2:5 참조). 우리가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전달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자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동일시되어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분의 관점을 가져야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중보자인 우리를 전적으로, 그리고 온전히 만족하실 수 있도록 전심으로 중보하는 법을 배우기를 바랍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바르게 받아 살아가게 하소서“
"Lord, help me to live rightly, guided by the Holy Spirit.”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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