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거룩함 vs 강팍함 - Holiness v. Hardness" (사 59)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1March "Stay on Mission!"


Isaiah 59:16-21 [NIv]

이사야 59:16-21 [새번역]

(사 59:16-21, 새번역) “「16」 압박받는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놀라셨다. 주님께서는 직접, 억압받는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반드시 공의를 이루시려고, 당신의 능력을 친히 발휘하실 것이다.

「17」 주님께서 공의를 갑옷으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셨다. 응징을 속옷으로 입으셨다. 열심을 겉옷으로 입으셨다.

「18」 그들이 한 대로 갚으신다. 적들에게 진노하시며, 원수들에게 보복하신다. 섬들에게도 보복하신다.

「19」 해 지는 곳에서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며, 해 뜨는 곳에서 주님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이다. 원수가 강물처럼 몰려오겠으나, 주님의 영이 그들을 물리치실 것이다.

「20」 주님께서 시온에 속량자로 오시고, 야곱의 자손 가운데서 죄를 회개한 사람들에게 오신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21」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들과 맺은 나의 언약은 이러하다. 너의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너의 입에 담긴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원토록, 너의 입과 너의 자손의 입과 또 그 자손의 자손의 입에서 떠나지 않을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압박받는 사람을 도우려는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음을 보시고, 주님께서는 놀라셨다.”

중심 주제 / Key

3/30 "거룩함 vs 강팍함 - Holiness v. Hardness" (사 59)


 

[반추/rumination :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포기하고 하나님을 향해 마음이 강퍅해지는 이유는 우리가 기도할 때 감상적인 관심만 가지기 때문입니다. 기도한다는 말은 듣기 좋습니다. 기도할 때 우리 마음이 평강을 누리며 우리 영혼이 높은 곳으로 들려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사야는 하나님께서 그러한 잘못된 기도의 개념에 놀라시는 것처럼 암시합니다.

경배하는 마음과 중보 기도는 병행되어야 합니다. 둘 중 하나가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중보 기도는 우리 자신을 붙들어 기도의 대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마음을 취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기도 가운데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을 갖기보다 기도 응답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의 논리를 펴나갑니다.

당신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경배합니까, 하나님과 논쟁합니까? “저는 주께서 이 일을 어떻게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지 않다는 분명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뵙지 못하면 우리의 마음은 강퍅해지고 고집이 세어집니다. 자신의 간청들을 하나님의 보좌 앞에 던져두고 우리가 원하는 것을 그분이 하셔야 한다고 명령을 내립니다. 이러한 기도 자세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려고 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강퍅해지면 다른 사람을 향해서도 강퍅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하는 대상을 향해 그리스도께서 어떤 마음을 가지셨는지 그 마음을 갖고 싶어 주님께 예배하는 마음으로 매달립니까? 하나님과 거룩한 관계 가운데 살아갑니까, 아니면 마음이 굳고 고집을 부립니까?

“마땅한 중재자가 없음이라.” 당신 자신이 중재자가 되십시오. 하나님을 예배하며 그분과 거룩한 관계 속에서 사는 사람이 되십시오. 실제로 중보 기도의 사역을 시작하십시오. 중보 기도의 사역은 당신의 모든 힘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함정이 없는 사역입니다. 복음을 외칠 때는 사람을 의식하거나 인기를 구하는 등의 덫이 있을 수 있어도, 중보 기도에는 함정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과의 거룩한 관계속에서 살면서 하나님이 찾으시는 중재자가 되도록 인도하소서 “
"Lord, guide me to worship you, to live in a holy relationship with you, and to be the mediator you seek.”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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