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March "Stay on Mission!"
Romans 6:15-23 [NIv]
로마서 6:15-23 [새번역]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에 있다고 해서, 마음 놓고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아무에게나 자기를 종으로 내맡겨서 복종하게 하면, 여러분은, 여러분이 복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 되는 것임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죄의 종이 되어 죽음에 이르거나, 아니면 순종의 종이 되어 의에 이르거나,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이제 여러분은 전해 받은 교훈의 본에 마음으로부터 순종함으로써,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의 이해력이 미약하므로, 내가 사람의 방식으로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내맡겨서 불법에 빠져 있었지만, 이제는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종으로 바쳐서 거룩함에 이르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죄의 종일 때에는 의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그 때에 무슨 열매를 거두었습니까? 이제 와서 여러분이 그러한 생활을 부끄러워하지마는, 그러한 생활의 마지막은 죽음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죄에서 해방을 받고,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거룩함에 이르는 삶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마지막은 영원한 생명입니다. 죄의 삯은 죽음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영원한 생명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you are that one’s slaves whom you obey… —Romans 6:16
... 여러분은 순종하는 그 사람의 종이니... -로마서 6:16
중심 주제 / Key
3/14 "순종 - Obedience" (롬 6)
정욕의 종에서 벗어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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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rumination : " 나를 지배하는 세력을 점검하려면 가장 먼저 그 세력에게 스스로 기꺼이 순복한 적이 있다는 사실을 솔직히 인정하는 것입니다.”
The first thing to do in examining the power that dominates me is to take hold of the unwelcome fact that I am responsible for being thus dominated. If I am a slave to myself, I am to blame because at a point away back I yielded to myself. Likewise, if I obey God I do so because I have yielded myself to Him.
내가 나 자신의 종이라면 언젠가 나 자신에게 순복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책임은 오로지 자신에게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하나님께 순종했다면 이는 나 자신을 주님께 온전히 드렸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이기심에 순복했다면, 이제는 그 이기심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굴레를 씌우는 폭군이 된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순복을 통해 형성된 기질은 그 사람을 지배하게 되어 그의 영혼 속에 있는 어떤 것으로도 제거될 수 없습니다.
한순간이라도, 한번이라도 정욕에 마음을 주면 정욕에 항복한 자신을 아무리 미워한다고 할지라도 이미 당신은 그 정욕의 종이 된 것입니다. 정욕이란 마음의 정욕이든 육체의 정욕이든 “나는 지금 당장 이것을 가져야 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인간에게는 그 종의 상태로부터 자유할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오직 그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안에만 있습니다. 따라서 당신을 주관하는 악한 세력으로부터 나오려면, 그 세력을 깨뜨릴 수 있는 유일한 분께 철저한 겸손의 자세로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그분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주의 성령이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 전파하며” (눅4:18)
우습게도 우리는 아주 사소한 일에서부터 정욕의 종이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래, 내가 원하기만 하면 아무 때나 그 버릇을 버릴 수 있을 거야”라고 스스로를 속입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습니다. 당신은 이미 그 정욕에 기꺼이 순복했기 때문에 그 버릇은 당신을 완벽하게 다스릴 것입니다.
“그분께서 모든 결박을 푸셨도다”라고 찬양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정욕에 철저하게 종 된 삶을 사는것은 쉽습니다. 오직 주님께 순복할 때만이 인생의 모든 속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The measure of the worth of our public activity for God is the private profound communion we have with Him.… We have to pitch our tents where we shall always have quiet times with God, however noisy our times with the world may be.
하나님을 위한 우리의 공적 활동의 가치의 척도는 우리가 그분과 나누는 사적인 깊은 친교입니다.... 우리는 세상과 함께하는 시간이 아무리 시끄러워도 항상 하나님과 조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에 천막을 쳐야 합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이기심과 정욕에 순복하여 폭군이 되고 정욕의 종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철저하게 종된 삶을 살곤 했습니다. 모든 능력이 주님께 있음을 믿고 주님께 순복하여 인생의 모든 속박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Lord, I have yielded to selfishness and lust, becoming a tyrant and a slave to my passions. I used to praise You and claim to serve You, but I lived a life of total servitude. Help me to believe that all power is in You and to surrender to You, so that I may be free from all bondage in my life."[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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