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 "헌신 - Total Surrender" (막 10)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March "Stay on Mission!"


3/12

 

Mark 10:24-34, NIv

마가복음 10:24-34, 새번역

제자들은 그의 말씀에 놀랐다. 예수 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사람들아,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로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는가?” 하고 서로 말하였다. 예수 께서 그들을 눈여겨보시고, 말씀하셨다. “사람에게는 불가능하나, 하나님께는 그렇지 않다. 하나님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베드로 가 예수 께 말씀드렸다. “보십시오,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선생님을 따라왔습니다.예수 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위하여, 또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지금 이 세상에서는 박해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논밭을 백 배나 받을 것이고, 오는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첫째가 꼴찌가 되고 꼴찌가 첫째가 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들은 예루살렘 으로 올라가고 있었다. 예수 께서 앞장 서서 가시는데, 제자들은 놀랐으며, 뒤따라가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였다. 예수 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곁에 불러 놓으시고, 앞으로 자기에게 닥칠 일들을 그들에게 일러주시기 시작하셨다. “보아라, 우리는 예루살렘 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어갈 것이다. 그들은 인자에게 사형을 선고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다. 그리고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 뱉고 채찍질하고 죽일 것이다. 그러나 그는 사흘 후에 살아날 것이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Peter began to say to Him, “See, we have left all and followed You.” —Mark 10:28

베드로는 주님께 "보십시오,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따랐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마가복음 10:28

중심 주제 / Key

"헌신 - Total Surrender" (막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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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rumination : " 주님께서 실제로 대답하신 내용은, 제자로서의 헌신이란 주님과 복음을 위한 것이지 다른 무엇을 얻기 위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막 10:29)

흥정하려는 장사꾼의 심정을 가진 헌신을 언제나 언제나 조심하십시오. “저는 죄로부터 구원받고, 거룩하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에 저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러한 모든 것은 주님과 바른 관계만 맺어지면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지만, 보상 심리는 기독교의 근본 정신도, 참된 헌신도 아닙니다. 상업주의 속에서 사는 우리는 뭔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을 것이 있을 때 헌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된 헌신은 하나님만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참된 헌신은 주 예수 그리스도만을 내 모든 인격속에서 최고로 사모하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속에서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대부분 우리들은 주님보다 사람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요, 주님. 저는 주님의 부르심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주님과 더 이상 함께 갈 수는 없어요.” 이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너는 내 제자가 될 수 없단다.” 주를 향한 진정한 헌신은 언제나 인간관계보다 더 중요해야 합니다. 주저하지 말고 극복하십시오.

신자가 주님께 온전하게 헌신하면 그분은 우리의 헌신 가운데 상처 입은 주변 사람들의 아픔까지 완벽하게 책임지십니다. 주님께 헌신하다 중도에 멈추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실제로는 헌신하지 못하고 비젼만 찾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Both nations and individuals have tried Christianity and abandoned it, because it has been found too difficult; but no man has ever gone through the crisis of deliberately making Jesus Lord and found Him to be a failure.

국가와 개인 모두 기독교를 시도했다가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포기한 적이 있지만, 의도적으로 예수님을 주님으로 삼았다가 실패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주님과 복음을 위한 참된 헌신을 하게 하소서 “
"Lord, give me true surrender to You and the gospel.."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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