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 "The Surrendered Life - 항복하는 삶" (갈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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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아는 단계를 넘어설 때]


March "Stay on Mission!"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 (Galatians 2:16-21, NIV11) [16] know that a person is not justified by the works of the law, but by faith in Jesus Christ. So we, too, have put our faith in Christ Jesus that we may be justified by faith in* Christ and not by the works of the law, because by the works of the law no one will be justified. / *Or but through the faithfulness of … justified on the basis of the faithfulness of

    [17] “But if, in seeking to be justified in Christ, we Jews find ourselves also among the sinners, doesn’t that mean that Christ promotes sin? Absolutely not!

    [18] If I rebuild what I destroyed, then I really would be a lawbreaker.

    [19] “For through the law I died to the law so that I might live for God.

    [20]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and I no longer live, but Christ lives in me. The life I now live in the body, I live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21] I do not set aside the grace of God, for if righteousness could be gained through the law, Christ died for nothing!”* / *Some interpreters end the quotation after verse 14.

    (Galatians 2:16-21, MSG) [16] We know very well that we are not set right with God by rule-keeping but only through personal faith in Jesus Christ. How do we know? We tried it--and we had the best system of rules the world has ever seen! Convinced that no human being can please God by self-improvement, we believed in Jesus as the Messiah so that we might be set right before God by trusting in the Messiah, not by trying to be good.

    [17] Have some of you noticed that we are not yet perfect? (No great surprise, right?) And are you ready to make the accusation that since people like me, who go through Christ in order to get things right with God, aren't perfectly virtuous, Christ must therefore be an accessory to sin? The accusation is frivolous.

    [18] If I was "trying to be good," I would be rebuilding the same old barn that I tore down. I would be acting as a charlatan.

    [19] What actually took place is this: I tried keeping rules and working my head off to please God, and it didn't work. So I quit being a "law man" so that I could be God's man.

    [20] Christ's life showed me how, and enabled me to do it. I identified myself completely with him. Indeed,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My ego is no longer central. It is no longer important that I appear righteous before you or have your good opinion, and I am no longer driven to impress God. Christ lives in me. The life you see me living is not "mine," but it is lived by faith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21] I am not going to go back on that. Is it not clear to you that to go back to that old rule-keeping, peer-pleasing religion would be an abandonment of everything personal and free in my relationship with God? I refuse to do that, to repudiate God's grace. If a living relationship with God could come by rule-keeping, then Christ died unnecessarily.

(갈 2:16-21, 새번역)

[16]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임을 알고,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은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고자 했던 것입니다. 율법을 행하는 행위로는, 아무도 의롭게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는 '의롭다는 인정을 받는 것' 또는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는 것')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다고 하심을 받으려고 하다가, 우리가 죄인으로 드러난다면, 그리스도는 우리로 하여금 죄를 짓게 하시는 분이라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8] 내가 헐어 버린 것을 다시 세우면, 나는 나 스스로를 범법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19] 나는 율법과의 관계에서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죽어버렸습니다. 그것은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제 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서 살고 계십니다. 내가 지금 육신 안에서 살고 있는 삶은,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내어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21] 나는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습니다. 의롭다고 하여 주시는 것이 율법으로 되는 것이라면, 그리스도께서는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됩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I have been crucified with Christ… —Galatians 2:20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갈라디아서 2:20

중심 주제 / Key

"The Surrendered Life - 항복하는 삶" (갈 2:20)

***

1 하나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으로 내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님의 크신 긍휼을 베푸시어 내 반역죄를 없애 주십시오.

2 내 죄악을 말끔히 씻어 주시고, 내 죄를 깨끗이 없애 주십시오.

3 나의 반역을 내가 잘 알고 있으며, 내가 지은 죄가 언제나 나를 고발합니다.

4 주님께만, 오직 주님께만, 나는 죄를 지었습니다. 주님의 눈 앞에서, 내가 악한 짓을 저질렀으니, 주님의 판결은 옳으시며 주님의 심판은 정당합니다.

10 아, 하나님, 내 속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시고 내 속을 견고한 심령으로 새롭게 하여 주십시오.

11 주님 앞에서 나를 쫓아내지 마시며, 주님의 성령을 나에게서 거두어 가지 말아 주십시오.

17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찢겨진 심령입니다. 오, 하나님, 주님은 찢겨지고 짓밟힌 마음을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4,10-11,17


 
  • 참으로 지독한 우리의 죄성

[반추/rumination : " “하나님의 영으로 위에서 난다”는 뜻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려면 죄를 포기할 뿐만 아니라 사물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든 방식을 기꺼이 포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위에서 난다”는 뜻은 전에 붙잡던 것들을 다 내려놓아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거듭남의 처음 단계는 모든 위선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어놓기를 원하시는 것은 선행이나 정직, 노력이 아니라 참으로 지독한 우리의 죄성입니다. 주께서 우리에게서 가져가시려는 것은 바로 그 죄성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주님께서 주시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으로 완전한 ‘의’입니다. 우리는 뭔가 된 것처럼 행동하는 위선과 하나님께 쓸모 있는 존재라는 착각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 후 성령께서 우리에게 더 제거해야 할 것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면에서 나 자신에 대한 주장과 권한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내가 소유한 모든 것을 포기할 의사가 있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오직 주 예수님의 죽음과 하나 되기 위해 내려놓을 수 있습니까? 이 모든 것을 제거하기 전에 우리는 자신의 망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반드시 아주 뼈아프게 고통스러운 과정을 지나야 합니다.

주께서 나를 보시는 관점으로 나 자신을 보게 될 때 우리에게 충격을 주는 것은 내 육체의 징그러운 죄악들이 아니라 내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께 대항하는 무서운 교만입니다. 우리가 주님의 빛 가운데서 자신을 볼 때 부끄러움과 공포와 처절한 비참을 체험하게 됩니다.

항복할지 여부에 대한 질문에 직면했다면, 자신이 가진 모든 것과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께 내어드리며 위기를 헤쳐 나가기로 결단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 주실 것입니다. (If you are faced with the question of whether or not to surrender, make a determination to go on through the crisis, surrendering all that you have and all that you are to Him. And God will then equip you to do all that He requires of you.)


[지혜 Wisdom from Oswald]

We are only what we are in the dark; all the rest is reputation. What God looks at is what we are in the dark—the imaginations of our minds; the thoughts of our heart; the habits of our bodies; these are the things that mark us in God’s sight.

우리는 어둠 속에서 우리 자신일 뿐이며, 나머지는 모두 평판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어둠 속에 있는 우리의 모습, 즉 우리 마음의 상상력, 마음의 생각, 우리 몸의 습관, 이런 것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를 표시하는 것들입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제 안에 있는 지독한 죄성과 무서운 교만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항복하게 하소서. 또한 제 자신이 더 내려놓아야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성령께서 가르쳐 주십시오. 그리하여 주님이 원하시는 것들을 실행할 준비를 하도록 도와 주소서 “
"Lord, help me to live a victorious life with You, Jesus, in all circumstances because of Your unfailing and everlasting love."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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