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아는 단계를 넘어설 때]
March "Stay on Mission!"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
(John 21:15-19, NIV11)
“「15」 When they had finished eating,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Yes, Lord,” he sai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lambs.”
「16」 Again Jesus said,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He answered, “Yes, Lord,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Take care of my sheep.”
「17」 The third time he said to him,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hurt because Jesus asked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He said, “Lord, you know all things; you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sheep.
「18」 Very truly I tell you, when you were younger you dressed yourself and went where you wanted; but when you are old you will stretch out your hands, and someone else will dress you and lead you where you do not want to go.”
「19」 Jesus said this to indicate the kind of death by which Peter would glorify God. Then he said to him, “Follow me!””
(John 21:15-19, MSG) “「15」 After breakfast, Jesus said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more than these?" "Yes, Master, you know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lambs."
「16」 He then asked a secon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Yes, Master, you know I love you." Jesus said, "Shepherd my sheep."
「17」 Then he said it a third time: "Simon, son of John, do you love me?" Peter was upset that he asked for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so he answered, "Master, you know everything there is to know. You've got to know that I love you." Jesus said, "Feed my sheep.
「18」 I'm telling you the very truth now: When you were young you dressed yourself and went wherever you wished, but when you get old you'll have to stretch out your hands while someone else dresses you and takes you where you don't want to go."
「19」 He said this to hint at the kind of death by which Peter would glorify God. And then he commanded, "Follow me."”
(요 21:15-19, 새번역)
“「15」 그들이 아침을 먹은 뒤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어린 양 떼를 먹여라."
「16」 예수께서 두 번째로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주님, 그렇습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쳐라."
「17」 예수께서 세 번째로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 때에 베드로는, [예수께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고 세 번이나 물으시므로, 불안해서 "주님, 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내 양 떼를 먹여라.
「18」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네게 말한다.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를 띠고 네가 가고 싶은 곳을 다녔으나, 네가 늙어서는 남들이 네 팔을 벌릴 것이고, 너를 묶어서 네가 바라지 않는 곳으로 너를 끌고 갈 것이다."
「19」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베드로가 어떤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인가를 암시하신 것이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나서, 베드로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말씀하셨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He said to him the third time, “…do you love Me?” —John 21:17
예수님께서 세 번째로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 요한복음 21:17
중심 주제 문구 / Key
"주님의 아픔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 Have You Felt the Pain Inflicted by the Lord?"
***
내면의 영적인 자아안에 있는 진정한 사랑을 발견
[반추/rumination : "당신의 내면 가장 깊숙한 곳까지 주님의 아픔을 느낀 적이 있습니까?” 마귀도 결코 그곳까지는 아픔을 줄 수 없습니다. 물론 죄나 사람 사이의 감정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그곳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요 21:17). 베드로는 이때 비로소 내면의 가장 깊은 중심에서 자신이 예수님께 헌신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인내하며 반복해 물으시는 질문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실오라기 만한 거짓도 남아 있지 않았고 다시는 자신에게 속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열정적으로 말하거나 감상이나 과장을 드러낼 여유도 없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를 깨달았던 놀라운 계시의 순간에,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것 보세요, 저것 보세요”라고 떠들썩하며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는지 스스로 깊이 발견한 것입니다. 이제 그에게는 저 하늘에나 깊은 땅 속에나 오직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아무도 없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통찰하시는 뼈아픈 질문을 받기까지, 그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오직 주님의 질문만이 언제나 내가 누구인지를 참으로 알게 해줍니다.
베드로를 다루시는 예수님의 끈기와 직선적인 태도와 기술을 보십시오. 주님께서는 적절한 때가 오기 전까지 절대로 이 질문을 하지 않으십니다. 거의 드물게, 아마도 한 번, 주님은 우리를 피할 수 없는 곳에 데리고 가셔서 꿰뚫는 직선적인 질문으로 우리에게 고통을 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어떠한 고백보다 훨씬 더 깊이 주님을 사랑하는 자신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거룩하신 하나님을 사랑하는 신자”
Am I becoming more and more in love with God as a holy God, or with the conception of an amiable Being who says, “Oh well, sin doesn’t matter much”?
나는 하나님을 거룩하신 하나님으로 점점 더 사랑하고 있는가, 아니면 "죄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라고 말하는 유순한 존재로 생각하고 있는가?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저의 내면의 중심에서 거룩하신 주님께 온전히 헌신하게 하소서“
"Lord, make me completely devoted to You, Holy One, from the center of my being."[나의 기도 - My Prayer]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