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에 짓눌릴 때)
Cast all your burdens on the Lord!
(When you are overwhelmed by responsibilities you cannot bear)
Matthew 11:25-30 [NIV]
마태복음 11:25-30 [새번역]
(마 11:25-30, 새번역) “「25」 그 때에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였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이 일을 지혜 있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감추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드러내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26」 그렇습니다. 아버지, 이것이 아버지의 은혜로운 뜻입니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맡겨주셨습니다. 아버지 밖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으며, 아들과 또 아들이 계시하여 주려고 하는 사람 밖에는 아버지를 아는 이가 없습니다."
「28」 "수고하며 무거운 짐을 진 사람은 모두 내게로 오너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겠다.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한테 배워라. 그리하면 너희는 마음에 쉼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Matthew 11:29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서 배우라... -마태복음 11:29
중심 주제 / Key
4/14 "불평을 찬양으로 - Inner Invincibility" (마 11)
[반추/rumination :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히브리서 12:6)
우리가 불평하는 모습은 얼마나 사소하고 유치한지요! 주님께서는 우리와 교제를 나누기 원하시며, 그 지점으로 우리를 이끄시는데, 우리는 오히려 탄식하며 말합니다.
“주님, 그냥 저도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게 해주세요!”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셔서, 멍에의 한쪽 끝을 함께 지자고 하십니다. 같이 끌어가자고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태복음 11:30)
여러분은 그렇게 예수님과 가까이 동행하고 있습니까?
그렇다면 주님의 손이 나를 누르실 때에도 감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무능한 자에게 능력을 더하시며” (이사야 40:29) 하나님은 감정에 치우친 우리를 그 상태에서 이끌어내시고, 우리의 불평은 찬송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멍에를 함께 지고, 그분께 배우는 것입니다.
“…여호와로 인한 기쁨이 너희의 힘이니라” (느헤미야 8:10) 성도들은 그 기쁨을 어디에서 얻을까요? 우리가 어떤 성도들을 겉으로만 보면, 마치 그들은 아무런 짐도 지지 않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삶을 덮고 있는 가리개를 걷어내야 합니다. 그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평안과 빛, 기쁨은 단지 형편이 좋아서 생긴 것이 아니라, 그들도 짐을 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우시는 짐은, 마치 포도를 눌러 포도주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 안에서 생명의 열매를 짜내어 기쁨의 포도주를 만들어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그 포도주만 보고, 그 안에 담긴 무게와 짐을 보지 못합니다. 세상의 어떤 권세도, 지옥의 어떤 세력도 인간 영 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분은 우리 안에 패배할 수 없는 영적인 강인함을 만들어 내십니다.
그러므로 당신의 삶이 기쁨의 ‘포도주’가 아니라, 불평의 ‘푸념’만을 만들어내고 있다면, 그것을 단호하게 내쫓으십시오.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연약하게 살아가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결코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님,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소서 “"Lord, don't let me lose the joy you give me.”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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