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영리 복음 (7 Spiritual Truths)
안녕하세요.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요.
미국과 보스턴에 온 동기나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맞아요. 대부분 돈이나 성공, 새로운 시작을 하러 오죠. 저도 제 인생을 바꿔보고자 이곳에 왔어요.
그때 한 동생을 알게되었는데 참 밝고 공부도 열심하는 친구였어요. 제가 대학과정을 시작하게 되면서 점점 연락이 뜸해졌는데 어느 날 너무 안타까운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 친구가 방에서 목을 매달고 자살을 했다는 소식이었어요. 유서에 보니까 ‘내가 너무 쓸모 없는 사람 같아서’ 그랬다고 써놓았다고해요.
이 가족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열심히 살아보려고 이 먼 땅에 유학을 왔는데 왜 이 친구에게, 이 가정에 이런 불행이 찾아왔을까요. 성경에 보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이렇게 불행하게 또는 고통받게 만드신 적이 없다고 해요.
1. 하나님은 원래 인간을 행복하게 하시고 완전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원래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셨어요.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어요. 하나님의 형상을 본적 있나요? 없을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이예요.
인간을 너무 사랑하시고, 교제 하고 싶으셔서 영적인 존재인 하나님처럼, 인간에게도 하나님의 형상, 영을 주셨어요. 또한, 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시고 그들에게 완전한 축복을 주셨어요. 그래서 그때는 고통도 없고 문제도 없고 심지어 죽음도 없었어요.
2. 그러나 불행과 문제가 인간의 삶에 들어 왔습니다.
하지만, 지금 보면 안 죽는 사람이 있나요? 문제 없는 사람이 있나요?
제 삶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있어요.
또, 우리는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언젠간 다 죽어요. 분명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완전한 축복을 누리며 영원히 살도록 만드셨다는데, 사실 그렇게 살고 있지 않아요. 그 말은, 그때와 지금 사이에 어떠한 사건이 있었다는 거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인간보다 이전에 존재했던 사단이라는 또 다른 영적인 존재 때문이에요. 이 사단이 최초의 인간을 유혹해서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 품을 떠나도록 만들었어요. 하나님은 죄가 하나도 없으신 거룩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죄와 공존 할 수 없으신 분이세요. 사단에게 속아 죄를 지은 인간이 하나님과 함께 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떠났어요.
3. 인간은 3 가지 근본적인 문제에 빠졌습니다.
그 후로, 우리 인간은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3가지 근본문제에 빠지게 되었어요.
첫번째, 하나님과의 분리
모든 인간은 하나님 떠나서 살고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 그냥 막 만드신 게 아니에요. 물고기는 물속에서 살아야 하고, 나무는 땅속에 뿌리내려야 살수 있도록 만드셨어요.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 가장 행복하게 살도록 지음 받았는데, 사단에게 속아 죄를 짓고 하나님을 떠나게 되었어요. 영적인 아버지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은 영적인 고아 상태로 살아가요. 고아는 어때요? 부모가 없어요. 누군지 몰라요. 하지만 분명 부모를 그리워 할거에요. 또, 고아들은 문제가 생기면 자기가 혼자 스스로 해결해야해요.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인간들도 영적인 아버지를 찾아요. 문제가 생기면 무당 찾아가고, 돌보고 절하고 해결해 보려고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요. 왜? 하나님을 너무 오래전에 떠나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가기 때문이에요. 왜 하나님을 떠났어요?
두번째 죄 문제
2번째 문제 죄 문제 때문이에요.
최초의 인간이 지은 죄가 첫번째 인간에게만 있는게 아니라 바이러스처럼 대대로 모든 인간에게 전해 내려와요. 그 말은 모든 사람이 죄를 가지고있고, 모든 사람이 죄인이라는 것이에요. 성경에 보니까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나와있어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오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라는 구절이 있어요. 다시 말해서, 믿는 사람이나 안 믿는 사람이나 다 한번은 죽는다는 거에요. 죽으면 어떻게 돼요?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요. 육체는 죽으면 끝이지만, 영은 영원히 살아요. 죽음 뒤에 우리의 영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선 데요. 하나님은 우리가 얼마나 착한지 보시지 않아요. 얼마나 성공했는지 보시지 않아요. 하나님의 기준은 단 한가지 에요. 죄 문제를 해결 받았는가.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는 하나님이 계신 천국에 가지만,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과 함께 공존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되는 지옥으로 가게 돼요. 이 죄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데 이 사단은 계속해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해요.
세번째 영적문제
즉, 사단문제인데, 성경에 보니까 사단이 하는 일이 도둑질하고 죽이고 망하게 한다고 해요. 사단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요? 하지만 우리 인생에서 너무 소중한 것들을 도둑질해가요.
사랑 관계 건강 등을 도둑질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세상의 성공을 쫓아 살아가지만 사단이 그 성공을 도적질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계속해서 실패가 들어오고 결국 자살까지 하게만들기도 해요. 왜요? 사단은 어떻게든 인간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죄 문제를 용서받지 못하고 죽게 하여 지옥으로 끌고 가고 있어요.
이 세상에 누가 이렇게 문제 속에 살고 싶겠어요. 우리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하물며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가 이렇게 문제 속에 살기를 원하시겠어요?
아니에요.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하나님께 다시 돌아오길 바라실 거예요. 하지만, 이 3가지 근본문제 하나님 떠난 문제, 죄 문제, 영적문제인 사단 문제는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 스스로 해결할 수 없어요. 인간의 노력으로 해결해보려고 무당 찾아가서 점치고 굿하고 하지만 오히려 상황만 악화돼요.
가시덤불 엉겅퀴....: 아담의 범죄후 하나님이 땅을 저주.
그러니까 지금 우리 인간은 저주받은 땅에 살고 있어요.그러니 아픔이 있고 고통이 있고..마지막에는 최고의 고통인 지옥 불못으로 들러갈수 밖에 없는 저주받은 인생을 살고 있는것이예요. 그런데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구원의 길을 활짝 열어주셨어요.
4. 예수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최초의 인간이 사단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난 후 바로 해결책을 주셨어요. 하나님이 구원자를 보내주시겠다고 하셨어요. 인간에게 의사가 필요하면 의사를 보내주셨을 것이고, 대통령이 필요하면 대통령을 보내주셨을 거에요. 하지만, 인간에게는 이 문제에서 빠져 나올 구원이 필요했기 때문에 구원자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3가지 문제를 기억하고 있어요? 3번째 사단 문제를 해결하시려면 사단보다 크신 분, 사단보다 강한 분이 오셔야 해요. 2번째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죽으셔야 해요. 죄의 값은 사망이기 때문에. 누가 사단보다 크고 누가 죄가 없으신 분일 것 같아요? 그분은 하나님 밖에 없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죽으실 수 없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만 빌려 죽기 위해서 이 땅에 오셨어요. 몸은 사람이지만 그 영은 하나님이 신분, 그분이 예수님 이에요. 실제로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 죄를 대신하여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고통당하시고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으셨어요. 피 흘림이 없이는 죄사함도 없다고 성경에 약속되있기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고 다시 부활하셨어요. 그 말은 사단 권세를 꺾었다는 말입니다.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죄로, 3가지 문제로 막혀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었어요. 하지만,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이 이 사단 문제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하나님을 떠났던 우리를 위해 예수님이 직접 하나님을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이 되어 주셨어요.
5.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우리의 마음에 문이 있대요. 예수님이 문 밖에 서서 똑똑똑 노크하고 계신 대요. 나를 믿고 마음 문을 열면 내가 너에게로 들어가 너와 더불어 먹겠다고 문 밖에 서서 기다리고 계세요. (우리가 집에 있는데 띵동 벨소리가 울려서 나가봤더니 아빠가 와계신거에요. 그럼 우리 어떻게 해요? 당연히 웰컴하고 들어오시라고 안쪽까지 안내 하잖아요. 이와 같이 우리도) 문밖에 서서 기다리시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초청할 수 있어요.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조금이라 믿겨진다면, 또 믿고 싶다면 지금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고 우리 마음 속에 그 예수님을 초청했으면 좋겠어요. 예수님을 마음속에 초청하는 짧은 기도문이 있어요. 어떻게 하시는 지 모르니까 제가 도와드릴게요. 한 문장씩 따라서 하시면 돼요.
6. 영접기도
하나님, 저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 예수님을 저의 구원자로 믿고 싶습니다. 저의 죄를 회개합니다. 제 마음에 문을 엽니다. 지금 제 마음에 들어오셔서 저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세요. 또, 저의 삶을 하나님이 계획하신 가장 최고의 길로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7. 이제 하나님의 자녀로서 경험할 수 있는 두 가지 증거.
하나님의 자녀인 신분으로 우리에게 따라 오는 축복이 너무나도 많지만 몇가지만 얘기해주고 싶어요.
첫째로, 기도 응답이예요.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사실을 누리는 것이 기도예요.
저는 각자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요.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면 이제 응답 받을 수 있어요. 하나님의 자녀가 맞다는 증거로, 예수님이 구원자가 맞다는 증거로 기도응답을 주세요.
두번째로, 가정 문제도 기도해서 응답 받을 수 있어요. 가정 안에 한사람이라도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기도하면 그 가정도 하나님이 지켜 주신다고 하셨어요. 마지막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수 있어요. 남자친구가 있으면 보고싶고 만나고 싶듯이,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더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응답하심도 체험했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고 어떻게 인도해 주시는지 경험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