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Co-Crucifixion - 죄에 대한 결단" (롬 6)

4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에 짓눌릴 때)

Cast all your burdens on the Lord!

(When you are overwhelmed by responsibilities you cannot bear)


Rome 6:1-14 [NIV]

로마서 6:1-14 [새번역]

(롬 6:1-14, 새번역) “「1」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여전히 죄 가운데 머물러 있어야 하겠습니까?

「2」 그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죄에는 죽은 사람인데, 어떻게 죄 가운데서 그대로 살 수 있겠습니까?

「3」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을 때에 그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까?

「4」 그러므로 우리는 세례를 통하여 그의 죽으심과 연합함으로써 그와 함께 묻혔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것과 같이, 우리도 또한 새 생명 안에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5」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죽음을 죽어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우리는 부활에 있어서도 또한 그와 연합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은 것은, 죄의 몸을 멸하여서, 우리가 다시는 죄의 노예가 되지 않게 하려는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7」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8」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그와 함께 우리도 또한 살아날 것임을 믿습니다.

「9」 우리가 알기로, 그리스도께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다시는 죽지 않으시며, 다시는 죽음이 그를 지배하지 못합니다.

「10」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죽음은 죄에 대해서 단번에 죽으신 것이요, 그분이 사시는 삶은 하나님을 위하여 사시는 것입니다.

「11」 이와 같이 여러분도, 죄에 대해서는 죽은 사람이요, 하나님을 위해서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죄가 여러분의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해서, 여러분이 몸의 정욕에 굴복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 내맡겨서 불의의 연장이 되게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은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난 사람답게, 여러분을 하나님께 바치고, 여러분의 지체를 의의 연장으로 하나님께 바치십시오.

「14」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our old man was crucified with Him, that the body of sin might be done away with, that we should no longer be slaves of sin. —Romans 6:6

... 우리의 옛 사람이 그분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없어져서 우리가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 -로마서 6:6

중심 주제 / Key

4/10 "죄에 대한 결단 - Complete and Effective Decision About Sin" (롬 6)


 

[반추/rumination :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힘(Co-Crucifixion)

당신은 죄에 대해 완전히 죽어야 한다는 결정을 내린 적이 있습니까? 죄를 완전히 죽여야 한다는 이 결정에 이르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단 이 결정을 내리면, 그것은 당신 삶에서 가장 위대한 순간이 됩니다. 죄는 단지 억제하거나, 누르거나, 이겨내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죄를 위해 죽으셨던 것처럼, 내 자신안에서 낵 완전히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야 합니다.

이 결정은 누구도 다른 사람을 대신해 내려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마음과 영으로는 죄의 심각성을 알고 있을 수 있지만, 바울이 로마서에서 권한 것처럼, 실제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이렇게 고백해보십시오:
“주님, 주님의 죽으심과 나를 동일시해 주셔서, 내 안에서 죄가 정말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그리고 이 도덕적 결단을 내리십시오— “내 안의 죄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

이것은 바울이 미래에 바랐던 어떤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라, 그의 삶 속에서 일어난 매우 급진적이고 분명한 실제 경험이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영이 당신을 깊이 살피시도록 허락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그리고 그분께서 보여주시는, 당신 안에 있는 죄의 본질과 성격을 볼 수 있기를 원하십니까?
당신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과 싸우는 것들이 무엇인지 보게 될 때,
당신은 그것이 예수님의 죽음과 동일시되어야 한다는 하나님의 판단에 동의할 수 있습니까?

당신의 의지를 하나님 앞에서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 한,
“죄에 대하여 죽은 자로 여기라”는 말씀(로마서 6:11)을 제대로 실천할 수 없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영광스러운 특권에 들어가셨습니까?
그래서 이제 당신의 살과 피 안에는 오직 그분의 생명만이 남아 있습니까?
바울이 고백한 것처럼 말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 “주님, 주님의 죽으심과 나를 동일시해 주셔서, 내 안에서 죄가 정말로 죽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Lord, identify me with your death, so that I may know that sin is really dead in me."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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