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1March "Stay on Mission!"
1 Corinthians 3:1-9 [NIv]
고린도전서 3:1-9 [새번역]
[1]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영에 속한 사람에게 하듯이 말할 수 없고, 육에 속한 사람,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 같은 사람에게 말하듯이 하였습니다. [2] 나는 여러분에게 젖을 먹였을 뿐, 단단한 음식을 먹이지 않았습니다. 그 때에는 여러분이 단단한 음식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4] 어떤 사람은 “나는 바울 편이다”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나는 아볼로 편이다” 한다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그렇다면 아볼로는 무엇이고, 바울은 무엇입니까? 아볼로와 나는 여러분을 믿게 한 일꾼들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각각 맡겨 주신 대로 일하였을 뿐입니다. [6] 나는 심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라게 하셨습니다. [7] 그러므로 심는 사람이나 물 주는 사람은 아무것도 아니요,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8] 심는 사람과 물 주는 사람은 하나이며, 그들은 각각 수고한 만큼 자기의 삯을 받을 것입니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요,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1 Corinthians 3:3
여러분은 아직도 육에 속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가운데에서 시기와 싸움이 있으니, 여러분은 육에 속한 사람이고, 인간의 방식대로 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 고린도전서 3":3
중심 주제 / Key
3/23 "육신에 속한 그리스도인입니까? - Am I Carnally Minded?" (고전 3)
[반추/rumination :
자연인은 육신에 대해 아는 바가 없습니다. 거듭날 때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께서는 우리 육체의 소욕을 대항하시고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대항합니다. 바로 성령을 대항하는 이 세력이 육신입니다.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면 이 육신이 사라집니다. 당신은 사나우며 사소한 일들에 쉽게 분노합니까? 그리스도인이라면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러한 증상을 그들 속의 육신과 연결시킵니다. 성경 안에 당신을 짜증나게 만드는 진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이는 당신이 지금 육에 속한 상태임을 증거합니다. 만일 성화하는 과정에 있다면, 그러한 마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만일 성령께서 당신 안에서 뭔가 잘못된 것을 발견하시면 당신에게 그 잘못을 시정하라고 부탁하는 대신 빛을 받아들일 것을 요청하십니다. 주님이 당신의 잘못된 것을 바로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때 빛의 자녀들은 당장 죄를 자백하고 하나님 앞에서 벌거벗은 듯이 서게 됩니다. 그러나 어둠의 자녀들은 변명합니다. “오, 저는 그렇게 할 만한 이유가 있어요.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요.” 빛이 들어와 자신의 잘못을 책망하면 빛의 자녀답게 죄를 자백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다루실 것입니다. 자신을 변론하려고 한다면 당신은 스스로 어둠의 자녀임을 시인하는 것이 될 뿐입니다.
육신이 떠났다는 증거는 무엇입니까? 결코 스스로 속지 마십시오. 육신이 떠난 가장 확실한 증거는 실제로 현실 속에서 드러납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운 역사를 통해 당신의 육신이 떠났다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실 것입니다. 실질적인 확인이 곧 육신이 제거된 유일한 증거입니다. “이 일이 전에 발생했다면 분명 내 안에 짜증과 분노가 있었을 텐데….” 당신은 내면에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며 놀라게 될 것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Civilization is based on principles which imply that the passing moment is permanent. The only permanent thing is God, and if I put anything else as permanent, I become atheistic. I must build only on God (John 14:6).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저의 내면에서 성령께서 일하시어 저를 고처주소서“
"Lord, let your Holy Spirit work within me and heal me."[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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