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March "Stay on Mission!"
Luke 24:28-35 [NIv]
누가복음 24:28-35 [새번역]
누가복음서 24:28-35 RNKSV
[28] 그 두 길손은 자기들이 가려고 하는 마을에 가까이 이르렀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더 멀리 가는 척하셨다. [29] 그러자 그들은 예수를 만류하여 말하였다. “저녁때가 되고, 날이 이미 저물었으니, 우리 집에 묵으십시오.” 예수께서 그들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가셨다. [30]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려고 앉으셨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들어서 축복하시고, 떼어서 그들에게 주셨다. [31] 그제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서, 예수를 알아보았다. 그러나 한순간에 예수께서는 그들에게서 사라지셨다. [32] 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길에서 그분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성경을 풀이하여 주실 때에, 우리의 마음이 우리 속에서 뜨거워지지 않았습니까?” [33] 그들이 곧바로 일어나서,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보니, 열한 제자와 또 그들과 함께 있던 사람들이 모여 있었고, [34] 모두들 “주님께서 확실히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고 말하고 있었다. [35] 그래서 그 두 사람도 길에서 겪은 일과 빵을 떼실 때에 비로소 그를 알아보게 된 일을 이야기하였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Did not our heart burn within us…? —Luke 24:32
우리의 마음은 우리 안에서 불타고 있지 않습니까...? -누가복음 24:32
중심 주제 / Key
3/22 "뜨거운 마음의 비결 - The Burning Heart" (눅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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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추/rumination :
우리는 마음을 뜨겁게 하는 비결을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갑자기 우리에게 나타나시면 불이 붙게 되고 우리는 엄청난 비전을 갖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이 뜨거운 마음이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 타오르게 하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그 비결을 배우지 않는다면, 지루하고 따분하며 재미없는 단조로운 일상 생활과 매일 보는 사람들은 우리의 뜨거운 마음을 차갑게 만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겪는 대부분의 번민은 죄 때문에 오기보다 자신의 속성에 대한 무지 때문에 옵니다. 예를 들어, 감정에 따르는 것을 허락할지 말지를 결정하는 유일한 판단 기준은, 그 감정으로 인해 야기될 결과를 미리 보는 것입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보십시오. 만일 그 결과가 하나님께서 정죄하시는 것이라면 절대로 그 감정을 허락해서는 안 됩니다. 한편 성령에 의해 감정이 뜨거워졌을 경우 그 감정을 우리의 삶 가운데 적절히 표현하지 못하면 그 뜨거운 감정은 아주 낮은 차원에서 반응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감상적인 차원에 머물게 됩니다. 만일 그러한 감정을 적절한 수준에서 다루지 않는다면 감정이 뜨거울수록 그 추락도 매우 깊고 상처도 심합니다.
만일 성령이 당신을 요동한다면 가능한 한 많은 일들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 결과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변화산 상에서 계속 살 수 없습니다. 그곳에서 받은 빛에 따라 현실 가운데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비전을 주시면 아무리 큰 대가를 치르더라도 비전에 맞는 일들을 하기 바랍니다.
“우리는 태우고 싶어도 태울 수 없네. 우리 마음속에 거하는 그 불.
성령이 숨을 쉬면 고요하지만 나의 영혼은 신비에 거하게 되네.
매 시간마다 일마다 깨달음을 주셔서 어둠의 시간이 다 마쳐지네.”
[지혜 Wisdom from Oswald]
Seeing is never believing: we interpret what we see in the light of what we believe. Faith is confidence in God before you see God emerging; therefore the nature of faith is that it must be tried.
보는 것은 결코 믿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믿는 것에 비추어 보는 것을 해석한다. 믿음은 하나님이 나타나는 것을 보기 전에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다. 그러므로 믿음의 본질은 시도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우리교회 신자들이 주님과 일치된 삶을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선포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됨의 특권을 누리게 하옵소서 “
"Lord, grant that the members of our church may live a life united with You, that we may proclaim that we died with Jesus on the cross and enjoy the privilege of oneness in living by faith in Jesus Christ."[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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