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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아는 단계를 넘어설 때]
March "Stay on Mission!"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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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20:17-24, NIV11) [17] From Miletus, Paul sent to Ephesus for the elders of the church.
[18] When they arrived, he said to them: “You know how I lived the whole time I was with you, from the first day I came into the province of Asia.
[19] I served the Lord with great humility and with tears and in the midst of severe testing by the plots of my Jewish opponents.
[20] You know that I have not hesitated to preach anything that would be helpful to you but have taught you publicly and from house to house.
[21] I have declared to both Jews and Greeks that they must turn to God in repentance and have faith in our Lord Jesus.
[22] “And now, compelled by the Spirit, I am going to Jerusalem, not knowing what will happen to me there.
[23] I only know that in every city the Holy Spirit warns me that prison and hardships are facing me.
[24] However, I consider my life worth nothing to me; my only aim is to finish the race and complete the task the Lord Jesus has given me - the task of testifying to the good news of God’s grace.
(Acts 20:17-24, MSG) [17] From Miletus he sent to Ephesus for the leaders of the congregation.
[18] When they arrived, he said, "You know that from day one of my arrival in Asia I was with you totally--
[19] laying my life on the line, serving the Master no matter what, putting up with no end of scheming by Jews who wanted to do me in.
[20] I didn't skimp or trim in any way. Every truth and encouragement that could have made a difference to you, you got. I taught you out in public and I taught you in your homes,
[21] urging Jews and Greeks alike to a radical life-change before God and an equally radical trust in our Master Jesus.
[22] "But there is another urgency before me now. I feel compelled to go to Jerusalem. I'm completely in the dark about what will happen when I get there.
[23] I do know that it won't be any picnic, for the Holy Spirit has let me know repeatedly and clearly that there are hard times and imprisonment ahead.
[24] But that matters little. What matters most to me is to finish what God started: the job the Master Jesus gave me of letting everyone I meet know all about this incredibly extravagant generosity of God.
(행 20:17-24, 새번역)
[17] 바울이 밀레도에서 에베소로 사람을 보내어, 교회 장로들을 불렀다.
[18] 장로들이 오니, 바울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내왔는지를 잘 아십니다.
[19] 나는 겸손과 많은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나는 또, 유대 사람들의 음모로 내게 덮친 온갖 시련을 겪었습니다.
[20] 나는 또한 유익한 것이면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전하고,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 여러분을 가르쳤습니다.
[21] 나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똑같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과 우리 주 예수를 믿을 것을, 엄숙히 증언하였습니다.
[22]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무슨 일이 내게 닥칠지, 나는 모릅니다.
[23] 다만 내가 아는 것은, 성령이 내게 일러주시는 것뿐인데, 어느 도시에서든지, 투옥과 환난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24]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None of these things move me; nor do I count my life dear to myself… —Acts 20:24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사도행전 20:24
*사순절 말씀
이사야 58:6-14
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부당한 결박을 풀어 주는 것, 멍에의 줄을 끌러 주는 것, 압제받는 사람을 놓아 주는 것, 모든 멍에를 꺾어 버리는 것, 바로 이런 것들이 아니냐?"
7 또한 굶주린 사람에게 너의 먹거리를 나누어 주는 것, 떠도는 불쌍한 사람을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겠느냐? 헐벗은 사람을 보았을 때에 그에게 옷을 입혀 주는 것, 너의 골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아니겠느냐?
8 그리하면 네 빛이 새벽 햇살처럼 비칠 것이며, 네 상처가 빨리 나을 것이다. 네 의를 드러내실 분이 네 앞에 가실 것이며, 주님의 영광이 네 뒤에서 호위할 것이다.
9 그 때에 네가 주님을 부르면 주님께서 응답하실 것이다. 네가 부르짖을 때에, 주님께서 '내가 여기에 있다' 하고 대답하실 것이다. 네가 너의 나라에서 무거운 멍에와 온갖 폭력과 폭언을 없애 버린다면,
10 네가 너의 정성을 굶주린 사람에게 쏟으며, 불쌍한 자의 소원을 충족시켜 주면, 너의 빛이 어둠 가운데서 나타나며, 캄캄한 밤이 오히려 대낮같이 될 것이다.
11 주님께서 너를 늘 인도하시고, 메마른 곳에서도 너의 영혼을 충족시켜 주시며, 너의 뼈마디에 원기를 주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처럼 되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처럼 될 것이다.
12 너의 백성이 해묵은 폐허에서 성읍을 재건하며, 대대로 버려 두었던 기초를 다시 쌓을 것이다. 사람들은 너를 두고 "갈라진 벽을 고친 왕!" "길거리를 고쳐 사람이 살 수 있도록 한 왕!" 이라고 부를 것이다.
13 "유다야, 네가 안식일에 발길을 삼가 여행을 하지 않으며, 나의 거룩한 날에 너의 쾌락을 일삼지 않으며,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라고 부르며, 주의 거룩한 날을 '존귀한 날'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이 날을 귀하게 여겨서, 네 멋대로 하지 않으며, 너 자신의 쾌락을 찾지 않으며, 함부로 말하지 않으면,
14 그 때에 너는 주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다. 내가 너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고, 너의 조상 야곱의 유산을 먹고 살도록 하겠다." 이것은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이다.
중심 주제 / Key
Is He Really My Lord?
(그분이 정말 나의 주님인가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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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반추/rumination : "기쁨이란 내가 창조되고 거듭난 목적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Joy comes from seeing the complete fulfillment of the specific purpose for which I was created and born again, not from successfully doing something of my own choosing.”
우리 주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아버지께서 그분을 보내신 뜻을 이루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요 20:21)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는 것만을 위해 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으로부터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마 25:21)라는 말을 들으며 기뻐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부르심(소명)과 분별과 충성
신자는 모두 인생속에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영적으로는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을 때 그것을 찾게 됩니다. 이때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만 아는 단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도 주님께서 바울에 관해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행 9:16)고 하신 말씀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그리고 "내 양을 먹이라"(요한복음 21:17). 주님은 우리에게 그분을 어떻게 섬길 수 있는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명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loyalty), 즉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교제 속에 있을 때 우리가 분별하는 사역(섬김)에 대한 신실함(faithfulness, 충성)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만인 주 예수님으로부터 사역을 받았다면, 어떤 필요는 부르심과 같지 않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어떤 필요는 그 부르심을 실천할 기회일 뿐입니다. 부르심(소명, call)은 주님과의 참된 교제 속에 있을 때 받은 사역(ministry)에 충실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당신만을 위한 특별한 사역들이 따로 확보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에게 주어진 부르심을 확인한 이후에는 그 부르심과 무관한 다른 사역에 대한 요구를 무시해야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나는 점점더 어떤 사람이 되어 가고 있는가?”
Am I getting nobler, better, more helpful, more humble, as I get older? Am I exhibiting the life that men take knowledge of as having been with Jesus, or am I getting more self-assertive, more deliberately determined to have my own way? It is a great thing to tell yourself the truth.
나이가 들면서 나는 더 고상해지고, 더 나아지고, 더 도움이 되고, 더 겸손해지고 있는가? 나는 사람들이 예수님과 함께한 것으로 알고 있는 삶을 보여주고 있는가, 아니면 더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고의적으로 내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있는가? 자신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주님과 가장 친밀한 관계속에 있을 때 소명을 주시는 줄 알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께 충성하게 하시고 제가 감당한 섬김과 사역을 분별하게 하도록 도와 주소서. 일상을 살면서도 주님이 누리셨던 그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Lord, I thank you that I recognize my calling when I am in the most intimate relationship with you, so help me to be faithful to you and discern the service and ministry I am called to. May I experience the same joy that You experienced in Your daily life."[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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