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8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 - Do You Now Believe?” (요 16)

2/28

2월 “주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February "Are you loving the Lord?"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 (John 16:28-33, NIV11)

    “「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29」 Then Jesus’ disciples said, “Now you are speaking clearly and without figures of speech.

    「30」 Now we can see that you know all things and that you do not even need to have anyone ask you questions. This makes us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31」 “Do you now believe?” Jesus replied.

    「32」 “A time is coming and in fact has come when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your own home. You will leave me all alone. Yet I am not alone, for my Father is with me.

    「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John 16:28-33, MSG)

    “「28」 First, I left the Father and arrived in the world; now I leave the world and travel to the Father."

    「29」 His disciples said, "Finally! You're giving it to us straight, in plain talk--no more figures of speech.

    「30」 Now we know that you know everything--it all comes together in you. You won't have to put up with our questions anymore. We're convinced you came from God."

    「31」 Jesus answered them, "Do you finally believe?

    「32」 In fact, you're about to make a run for it--saving your own skins and abandoning me. But I'm not abandoned. The Father is with me.

    「33」 I've told you all this so that trusting me, you will be unshakable and assured, deeply at peace. In this godless world you will continue to experience difficulties. But take heart! I've conquered the world."”

(요 16:28-33, 새번역)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 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중심 주제 문구 / Key

의무나 판단에 따른 사역 - Do You Now Believe?” (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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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님에게서 멀어저 홀로 사역함

[반추/rumination : "많은 사역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홀로 내버려두고 의무감이나 자신의 특별한 판단에 따라 일합니다.

많은 그리스도인 일꾼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떠나 있으면서도 의무감이나 자신의 분별력으로 필요를 느끼기 때문에 그분을 섬기려고 노력합니다. 그 이유는 사실 예수님의 부활 생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영혼은 우리 자신의 종교적 이해에 기대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에서 벗어납니다. (잠언 3:5-6 참조). 이것은 고의적인 죄는 아니고 그에 따른 형벌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여 혼동과 슬픔과 어려움을 초래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나면 부끄러움과 후회에 빠집니다.

  • 더 깊게 부활 생명을 의지해야 함

신자는 훨씬 더 깊게 예수님의 부활 생명을 의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to rely on the resurrection life of Jesus on a much deeper level than we do now.)
또한 매사에 주님과 연결짓는 습관을 길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상식적인 결정을 내리고 하나님께서 그 결정을 축복하실 것을 부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실 수 없습니다.
의무감으로 사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일 신자가 의무감으로 사역을 하면 신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경쟁이 되는 또 다른 기준을 세우게 됩니다.

신자는 양심의 빛이나 의무감으로 살라고 부름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주께서 빛 가운데 계심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서 걸으라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의무감으로 뭔가를 할 때는 그 일을 왜 하는지 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할 때는 논쟁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자는 쉽게 조롱과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변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The message of the prophets is that although they have forsaken God, it has not altered God. The Apostle Paul emphasizes the same truth, that God remains God even when we are unfaithful (see 2 Timothy 2:13). Never interpret God as changing with our changes. He never does; there is no variableness in Him.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인간이 하나님을 버렸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도 우리가 불충실할 때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라는 동일한 진리를 강조합니다(딤후 2:13 참조). 우리의 변화에 따라 하나님이 변한다고 해석하지 마세요. 그분은 결코 변하지 않으시니 그분 안에는 가변성이 없습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부활하신 주님의 생명안에 충만히 거하여 매사에 주님께 순종하게 하소서“
"Lord, grant that I may be filled with the life of the risen Lord, that I may obey you in all things.”

[나의 기도 - My Pra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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