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주가 일하시는 몸" (고전 6:12-20)

[설교 요약] 주가 일하시는 몸 (고전 6:12-20)

1. 잘못된 주장을 하는 이들을 만나면

- 논쟁하지 않습니다. 쌍방대화법으로 먼저 수용하고 듣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삶을 이야기로 나눕니다 (간증합니다)

- “모든 것이 다 유익하지는 않습니다” “나는 잘못된 습관이나 못된 쾌락에 지배받지 않습니다”

2. 몸은 주님을 위한 것이다.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 몸은 음행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몸은 주님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 우리의 몸은 그리스도의 지체입니다. 그리스도는 믿음의 몸(교회)의 머리이십니다

- 머리이신 그리스도 예수가 우리(우리의 몸)을 지체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 우리는 관념이나 구호로 신앙생활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몸을 가지고 즉, 우리의 시간과 땀과 물질과 구체적인 참여를 통해 몸의 일부(지체)가 됩니다

- 목장과 교회에,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힘써 참여하는 것이 주님(머리)을 위하는 것입니다.

3. 우리의 몸은 하나님이 주신 성령을 받아 모시고 있습니다

- 예수님을 우리가 영접할 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 임하십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몸은 우리의 중심에 계신 성령님으로 인하여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고자 하는 소망을 갖게 됩니다

- 주님이 소망과 감동을 주시면 즉시 순종합니다. 작은 순종으로 시작하십시오.

질문> 우리의 몸으로 주님께 영광돌리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즉시 순종한 이야기와 그 유익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함께 나누어 주세요


"주가 일하시는 몸" (고전 6:12-20)

메시지1: '모든 것이 허용되었다'고 주장하는 이들 (12)

메시지2: 몸은 무엇을 위해 있는가? (13-14)

메시지3: 몸안에 계신 성령님 (19-20)

 (고전 6, 새번역)

. 「12」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이 나에게 허용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아무것에도 제재를 받지 않겠습니다.

 

「13」 "음식은 배를 위한 것이고, 배는 음식을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것도 저것도 다 없애 버리실 것입니다. 몸은 음행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주님은 몸을 위하여 계십니다.

「14」 하나님께서 주님을 살리셨으니, 그의 권능으로 우리도 살리실 것입니다.

 

「15」 여러분의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그런데,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떼어다가 창녀의 지체를 만들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16」 창녀와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몸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 ⑧창 2:24(칠십인역)

「17」 그러나 주님과 합하는 사람은 그와 한 영이 됩니다.

「18」 음행을 피하십시오. 사람이 짓는 다른 모든 죄는 자기 몸 밖에 있는 것이지만, 음행을 하는 자는 자기 몸에다가 죄를 짓는 것입니다.

「19」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안에 계신 성령의 성전이라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여러분은 성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모시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20」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들인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고전 6:12-20, ESV) “「12」 "All things are lawful for me," but not all things are helpful. "All things are lawful for me," but I will not be dominated by anything.

「13」 "Food is meant for the stomach and the stomach for food"--and God will destroy both one and the other. The body is not meant for sexual immorality, but for the Lord, and the Lord for the body.

「14」 And God raised the Lord and will also raise us up by his power.

「15」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ies are members of Christ? Shall I then take the members of Christ and make them members of a prostitute? Never!

「16」 Or do you not know that he who is joined to a prostitute becomes one body with her? For, as it is written,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17」 But he who is joined to the Lord becomes one spirit with him.

「18」 Flee from sexual immorality. Every other sin a person commits is outside the body, but the sexually immoral person sins against his own body.

「19」 Or do you not know that y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within you, whom you have from God? You are not your own,

「20」 for you were bought with a price. So glorify God in your body.”

(고전 6:12-20, MSG) “「12」 Just because something is technically legal doesn't mean that it's spiritually appropriate. If I went around doing whatever I thought I could get by with, I'd be a slave to my whims.

「13」 You know the old saying, "First you eat to live, and then you live to eat"? Well, it may be true that the body is only a temporary thing, but that's no excuse for stuffing your body with food, or indulging it with sex. Since the Master honors you with a body, honor him with your body!

「14」 God honored the Master's body by raising it from the grave. He'll treat yours with the same resurrection power.

「15」 Until that time, remember that your bodies are created with the same dignity as the Master's body. You wouldn't take the Master's body off to a whorehouse, would you? I should hope not.

「16」 There's more to sex than mere skin on skin. Sex is as much spiritual mystery as physical fact. As written in Scripture, "The two become one."

「17」 Since we want to become spiritually one with the Master, we must not pursue the kind of sex that avoids commitment and intimacy, leaving us more lonely than ever--the kind of sex that can never "become one."

「18」 There is a sense in which sexual sins are different from all others. In sexual sin we violate the sacredness of our own bodies, these bodies that were made for God-given and God-modeled love, for "becoming one" with another.

「19」 Or didn't you realize that your body is a sacred place, the place of the Holy Spirit? Don't you see that you can't live however you please, squandering what God paid such a high price for? The physical part of you is not some piece of property belonging to the spiritual part of you.

「20」 God owns the whole works. So let people see God in and through your bo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