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내일을 여는 교회는 싱글들이 건강한 믿음의 가정을 세우는 사역을 개척 초기부터 “에젤 축제”라는 이름으로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싱글들이 결혼을 결정할 수 있도록 10번의 데이트를 교회 전체가 도와주고, 결혼하기로 결정하면 결혼식 날짜에 맞추어 “커플의 삶”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결혼식을 하기전에 교회 주일 예배에서 두 사람의 언약을 축복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우리교회도 싱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도와주고 축복하는 교회 문화를 만들어가야 겠습니다.
5월 4일(토)에 예한 형제와 써니 자매의 결혼식이 교회에서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에서는 결혼식 일주일 전인 4월 28일(주일) 예배중에 “에젤 언약 축복”을 가지려고 합니다. 에젤은 돕는 베필이라는 뜻입니다. 결혼할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언약의 관계안에서 가정을 이루겠다는 고백의 시간을 예배중에 갖고자 합니다. 교회 공동체는 두 사람을 주님의 언약안에서 축복하고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더불어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는 결혼 예식이어서 도움의 손길이 많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이 행복한 가정을 위한 첫 발걸음을 잘 내디딜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와 참여가 있기를 바랍니다.
- 최목사 드림
Introducing "Ezell's Covenant Blessing"
Since its inception, Bucheon Tomorrow Church has been organizing a ministry called "Ezel Festival" to help singles build healthy faith families. The entire church helps singles go on 10 dates to help them decide if they want to get married, and if they decide to get married, they go through "Couple's Life" until the wedding date, and before the wedding, the church blesses the couple's covenant in the Sunday service.
We need to create a church culture that supports and celebrates singles in building healthy, happy families.
Brother Yehan and Sister Sunny are getting married at our church on Saturday, May 4, but we are planning to have an "Ezel Covenant Blessing" during worship on Sunday, April 28, a week before the wedding. This is a time during the service for the couple to declare to God their intention to build a family in a covenant relationship. The church community will pray and bless the couple in the Lord's covenant.
In addition, this is our church's first marriage ceremony, so we will need a lot of help. We hope that you will join us in encouragement, prayer, and participation as they take the first step toward a happy family.
- Pastor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