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예배) "기쁨이 가득한 도성, 행복을 누리는 백성" (사 11, 사65)

[설교 요약]

오늘은 야외예배를 드리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기쁨과 행복을 누리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기 700년전에 이사야라는 선지자가 활동했습니다. 나라는 무너져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반드시 새하늘과 새땅이 오고 이새(다윗)의 자손중에 구원자가 온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합니다. 새하늘과 새땅이 오면 그 안에서 젖을 뗀 아이들이 독사와 함께 놀고,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는다고 합니다. 다시는 울음소리가 없고 기쁨과 즐거움의 소리가 넘처난다고 합니다.

예수를 따르는 신앙의 삶은 어떤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이 선물로 주시는 미래를 소망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이기는 소망을 가졌다는 말은 예수를 믿고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다는 말이며, 성령님이 그 삶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세상 만물이, 구름과 바람과 꽃들과 나무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듯이 주님을 따르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며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주님앞에서 나추어야 합니다. 그러한 삶의 특징은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기뻐하시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는 삶을 사시길 축복합니다.

[Sermon Summary] Today, as we worship in the open air, we want to enjoy the joy and happiness that God wants to give us.

Seven hundred years before Jesus came to earth, a prophet named Isaiah was active. The nation was falling apart and the people were being taken into captivity.

But he proclaimed God's word that there would surely b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and that a saviour would come from the seed of Jesse (David). When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come, weaned children will play with vipers and lambs will eat grass together. Crying will never be heard again, and the sounds of joy and gladness will overflow.

A life of faith as a follower of Jesus is about hoping for God's gift of a future in the midst of any situation. Having a hope that overcomes circumstances means that you have believed in Jesus and received the Holy Spirit as a gift, and that the Holy Spirit is manifesting in your life.

Just as all things in the world, the clouds, the wind, the flowers, and the trees praise God, so God's people who follow the Lord should present themselves to the Lord like children, looking to the new heavens and the new earth. The hallmark of such a life is to live a life of joy and gladness in the way. May you rejoice like a child and be glad with your fellows.


[설교 노트 *야외예배]

제목: "기쁨이 가득한 도성, 행복을 누리는 백성"

"A city of joy, a people of happiness"

본문: 이사야 11: 6-10, 65:17-19, 24-25

Isaiah 11:6-10, 65:17-19, 24-25

10. 새하늘과 새땅을 약속하심
20. 하늘 나라는 자기를 낮추는 어린아이와 같은 자의 것이다.
30.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어린아이와 같이
- 놀이에 참여함
- 더불어 기뻐함

10. He promises new heavens and a new earth.
20.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them that humble themselves.
30. Rejoice and be glad in the kingdom of the heavens

*like a child
- engaged in play- Rejoicing together

본문

(사 11:6-10, 새번역) “「6」 그 때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새끼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새끼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풀을 뜯고, 어린 아이가 그것들을 이끌고 다닌다.
「7」 암소와 곰이 서로 벗이 되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눕고,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는다.
「8」 젖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 곁에서 장난하고, 젖뗀 아이가 살무사의 굴에 손을 넣는다.
「9」 "나의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서로 해치거나 파괴하는 일이 없다." 물이 바다를 채우듯, 주님을 아는 지식이 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10」 그 날이 오면,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깃발로 세워질 것이며, 민족들이 그를 찾아 모여들어서, 그가 있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사 65:17-19, 24-25, 새번역) “「17」 "보아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이니, 이전 것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떠오르거나 하지 않을 것이다.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길이길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을 기쁨이 가득 찬 도성으로 창조하고, 그 주민을 행복을 누리는 백성으로 창조하겠다.
「19」 예루살렘은 나의 기쁨이 되고, 거기에 사는 백성은 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니, 그 안에서 다시는 울음 소리와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지 않을 것이다."”
“「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며, 그들이 말을 마치기도 전에 내가 들어주겠다.
「25」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풀을 먹으며,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며, 뱀이 흙을 먹이로 삼을 것이다. 나의 거룩한 산에서는 서로 해치거나 상하게 하는 일이 전혀 없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사 11:6-10, NIV11) “「6」 The wolf will live with the lamb, the leopard will lie down with the goat, the calf and the lion and the yearling* together; and a little child will lead them. / *Hebrew; Septuagint lion will feed
「7」 The cow will feed with the bear, their young will lie down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8」 The infant will play near the cobra’s den, and the young child will put its hand into the viper’s nest.
「9」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for the earth will be filled with the knowledge of the Lord as the waters cover the sea.
「10」 In that day the Root of Jesse will stand as a banner for the peoples; the nations will rally to him, and his resting place will be glorious.”

(사 65:17-19, 24-25, NIV11) “「17」 “See, I will create new heavens and a new earth. The former things will not be remembered, nor will they come to mind.
「18」 But be glad and rejoice forever in what I will create, for I will create Jerusalem to be a delight and its people a joy.
「19」 I will rejoice over Jerusalem and take delight in my people; the sound of weeping and of crying will be heard in it no more.”
“「24」 Before they call I will answer; while they are still speaking I will hear.
「25」 The wolf and the lamb will feed together, and the lion will eat straw like the ox, and dust will be the serpent’s food. They will neither harm nor destroy on all my holy mountain,” says the Lord.”

참고 말씀

(마 18: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 큰 자니라”
(마 19:14)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자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 18:1-5, 새번역) “「1」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물었다. "하늘 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이 하나를 곁으로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돌이켜서 어린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절대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마 18:1-5, NIV11) “「1」 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then,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 He called a little child to him, and placed the child among them.
「3」 And he said: “Truly I tell you,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 Therefore, whoever takes the lowly position of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 And whoever welcomes one such child in my name welcomes me.”

(마 19:13-15, 새번역) “「13」 그 때에 사람들이 예수께 어린이들을 데리고 와서, 손을 얹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바랐다. 그런데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다.
「14」 그러나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 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
「15」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얹어주시고, 거기에서 떠나셨다.”

(마 19:13-15, NIV11) “「13」 Then people brought little children to Jesus for him to place his hands on them and pray for them. But the disciples rebuked them.
「14」 Jesus said, “Let the little children come to me, and do not hinder them, for the kingdom of heaven belongs to such as these.”
「15」 When he had placed his hands on them, he went on from t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