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 "평화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사57)

제목: 평화를 창조하시는 하나님

본문: 이사야 57:14-21

1. 함께 하시는 하나님 (14-16절)

- 새영을 불어 넣으시기 위해

- 상한 마음을 아물게 하시기 위해

- 용기를 잃지 않도록

2. 노하시고 몹시 노했던 하나님 (17절)

- 양처럼 길을 잃었다 (사 53:6)

탐욕스럽고 고집스럽고 제멋대로 각기 제 길로 흩어지는 양처럼

- 욕심(약 1:15, 빌 3:19)

- 얼굴을 돌리시는 하나님 (사 59:2)

<나는 노했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몹시 노했었다.

고집스럽게 제멋대로 가는 그들을, 내가 심하게 쳤고, 노하여 등을 돌렸다. (I was angry, good and angry, because of Israel’s sins.

I struck him hard and turned away in anger,

while he kept at his stubborn, willful ways.>

3.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18-19절)

- 다시 돌아보시고 살피신다

- 다시 마음을 먹으신다

- 말과 노래를 바꿔주신다

<그러나 뒤돌아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보면서,

그들을 치유하고 이끌어 주기로, 그들을 위로해 주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애통하는 그들에게 새로운 언어, 찬양의 언어를 안겨 주련다.

먼 곳에 있는 자들에게도, 가까운 곳에 있는 자들에게도 평화가 있으리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렇다. 내가 그들을 치유해 줄 것이다. (When I looked a__________ and saw what he was doing, I d____________ to heal him, lead him, and comfort him, c____________ a new language of praise for the mourners. Peace to the far-off, peace to the near-at-hand,” says God — “and yes, I will heal them.>

** 별을 사랑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
소년은 꿈속에서도 별이 빛나는 하늘을 보았습니다.       “오, 아름답다.”

그러자 별이 대답했습니다.     
“난 네가 아름다워.”

소년은 깜짝 놀라 손사래를 쳤습니다.

  “아냐, 난 초라하고 보잘것없어. 난 너처럼 크지도 않고 너처럼 빛을 내지도 못하고, 난 너처럼 오래 살지도 못하는걸! 난 정말 아무 쓸모도 없어.” 소년은 슬픈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엔 별이 깜박이며 말했지요.

  “하지만 네가 내 크기를 알기 전에는 난 내가 얼마나 큰지를 몰랐어. 네가 내 나이를 알기 전에는 난 내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도 몰랐지. 네가 내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기 전에는 난 내 모습이 어떤지도 몰랐어. 더구나 네가 내게 말을 걸기 전에는 난 말도 할 줄 몰랐단다. 그래서 만일 네가 없다면 난 다시 내 크기를 모르게 될 거야. 내 나이도 잊게 되겠지. 내 모습도 볼 수 없을 거야. 난 다시 벙어리가 된단다. 넌 내 거울이야.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지. 넌, 이 넓은 우주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