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와 함께 살아간다”
(1) 하나님의 창조를 믿고 산다
(2) 날마다 생명을 얻으며 산다
(3) 빛을 받아들여 하나님의 자녀로 산다
(요 1:1-14)
[1] 태초에 '말씀'이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다.
[2] 그는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
[3] 모든 것이 그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니, 그가 없이 창조된 것은 하나도 없다. 창조된 것은
[4] 그에게서 생명을 얻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의 빛이었다.
[5]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
[6]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다. 그 이름은 요한이었다.
[7] 그 사람은 그 빛을 증언하러 왔으니, 자기를 통하여 모든 사람을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8]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그는 그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름이다.
[9] 참 빛이 있었다. 그 빛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다.
[10] 그는 세상에 계셨다. 세상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났는데도, 세상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였다.
[11] 그가 자기 땅에 오셨으나, 그의 백성은 그를 맞아들이지 않았다.
[12] 그러나 그를 맞아들인 사람들, 곧 그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13] 이들은 혈통에서나, 육정에서나, 사람의 뜻에서 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서 났다.
[14] 그 말씀은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사셨다. 우리는 그의 영광을 보았다. 그것은 아버지께서 주신,
외아들의 영광이었다. 그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였다.
(요 1:1-14)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has not overcome* it.
[6] There was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ight believe.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9] The true light that gives light to everyone was coming into the world.
[10] He was in the world, and though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the world did not recognize him.
[11] He came to that which was his own, but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 Yet to all who did receive him, to those who believed in his name,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
[13] children born not of natural descent, nor of human decision or a husband’s will, but born of God.
[14] The Word became flesh and made his dwelling among us. We have seen his glory, the glory of the one and only Son, who came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