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7 "팀으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행9장)

제목 : 팀으로 일하게 하시는 하나님

말씀 : 사도행전 9:32 - 43

요점 : 사도행전 9장 뒷부분 부터 12장까지의 상황은 매우 복잡하게 묘사됩니다. 그러므로 이 부분을 이해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교회를 핍박했던 사람이 회심하여 사역자가 됩니다. 베드로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에게 보고하여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길이 열립니다. 제자중에 야고보가 순교하게 되고 베드로는 감옥에 갖히면서 교회는 다시한번 큰 핍박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감당하면서 사도행전 13장 부터 교회가 세계선교를 위해 당당하게 쓰임받는 모습을 사도행전은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특징이 개교회나 교회 지도자들의 삶에도 동일한 특성으로 나타난다고 믿습니다. 

 

 

대지1 베드로의 사역이 소개되는 이유

- 룻다에서 중풍병자 애니아를 일으킴

- 욥바에서 여제자 다비다(도르가)를 살림

- 가이사랴에서 이탈리아인 고넬료를 만남 (행 10:1)

- 그 이유는? (31절까지의 큰 기적과 함께 회심한 대사도 바울의 이야기 = 베드로의 이야기 / 엘리트,병자,죽은자,이방인)

 

대지2 홀로 사역하는 기독교는 없다 (막 6:7)

- 베드로와 요한 (막 9:2, 행 8:17)

- 바울과 바나바 (행 9:27, 행 12:25)

- 베드로와 마가 (행 10:44, 행 12:12, 벧전 5:13)

 

대지3 (롬 12:4-5)

- 눈앞에 있는 사람과 협력하자

- 어딘가 나의 동역자가 있다

- 언젠가는 동역하게 된다

 

헌신의 말씀 : 고전 1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