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 "제자는 치유증인이다" (애 3:19-26)

제목 : 제자는 치유 증인이다

대지1 : 잠시라도 잊을 수 없는 고통

대지2 : 현실, 사실, 진실, 그리고 영적 사실

대지3 : 주님을 기다리며 산다

(애 3:19-26) [19] 내가 겪은 그 고통, 쓴 쑥과 쓸개즙 같은 그 고난을 잊지 못한다.

[20] 잠시도 잊을 수 없으므로, 울적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

[21] 그러나 마음 속으로 곰곰이 생각하며 오히려 희망을 가지는 것은,

[22] ②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 ②시리아어역과 타르굼을 따름. 히, '우리는 끊어지지 않았고'

[23]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24]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25]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26]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애 3:19-26) [19] I remember my affliction and my wandering, the bitterness and the gall.

[20] I well remember them, and my soul is downcast within me.

[21] Yet this I call to mind and therefore I have hope:

[22] Because of the Lord’s great love we are not consumed, for his compassions never fail.

[23] They are new every morning; great is your faithfulness.

[24] I say to myself, “The Lord is my portion; therefore I will wait for him.”

[25] The Lord is good to those whose hope is in him, to the one who seeks him;

[26] it is good to wait quietly for the salvation of the L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