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l-Come to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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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in Boston? You’re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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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이 생기면 찾아갈 곳이 있습니다. 행복한 공동체인 워십프론티어가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설교노트 / Sermon Note]
사진 설명: “법궤, Ark of the Covenant”
“하나님의 임재는 법궤위의 스랍 사이에 임하십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삶을 덮음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삶의 작은 손길과 헌신위에 나타나길 소망하며 살아갑시다.”
[교회소식 / News]
다음 주일은 야외 예배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씨가 활동하기에 불편하지 않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10월 12일 뉴튼 센타 예배당에서 주일 예배는 없습니다.

성도가 된다는 말은,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분을 섬기는 과정에서 인간적 요소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해 으깨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손에서 ‘찢겨진 빵’이 되기 전에 우리는 주님의 손에 의해 빚어져야 합니다
주님은 제자를 부르실 때 그 사람의 개인적인 거룩을 앞세우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그 사람이 자기 권리를 다 포기하고 다른 어떤 관계보다 예수님과의 관계를 앞세워 주님과 하나 되려고 하는가를 보십니다.
성경에서 순종이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처럼 동등한 관계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히 5:8).
*사진/튀르키에/Ankara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보여주신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십시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나의 마음을 다해 다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에 나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어떤 상황이든 우리는 우리를 통해 우리 안에서 시험을 받으시는 주님과 계속적으로 함께하며 그 상황들을 직면해야 합니다. 그 시험들은 주님이 당하시는 시험들로서,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을 향한 시험들이지 우리가 당하는 시험들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영예가 당신의 육신의 삶에 의해 좌우됩니다
그러나 거듭난 이후에는 우리가 다른 영역으로 옮겨져서 전혀 다른 시험을 당하게 됩니다. 곧 주님께서 당하셨던 시험들입니다. 사탄은 거듭난 우리에게 그릇된 일을 하도록 시험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거듭남을 통해 우리에게 넣어주신 것, 즉 우리가 하나님께 가치 있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잃게 하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죄를 짓도록 유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의 관점을 바꾸려고 합니다.
시험은 한동안 나를 완전하게 혼란에 빠지게 만드는 것으로서, 상황의 옳고 그름을 분별하지 못하게 합니다. 시험에 빠지는 것은 내 마음속에 우상이 된 욕심에게 굴복하는 것인데, 이는 이미 전에 그 죄를 거절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사진/튀르키에/이스탄불
-당신의 하늘 아버지를 아는 것 외에 다른 동기를 가지면 안 됩니다. 은밀한 기도를 위해 정해놓은 시간도 없이 당신이 제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영적 혼란은 오직 순종에 의해서만 해결됩니다. 순종하는 순간 우리는 분별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는 우리가 영적 혼돈에 빠지게 된 이유가 우리 마음의 어떤 기질 때문임을 알게 되면서 부끄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순복이란 예수님께 관심을 끌지 못한 것들이 당신에게도 전혀 관심이 될 수 없을 만큼, 주님의 죽으심과 함께 예수님과 연합하는 것입니다.
영적인 삶에 혼돈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혼돈이 아예 없을 수는 없고, 이는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닙니다. 혼돈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곳으로 당신을 데리고 가시는 것입니다. 이 과정을 지나야만 당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당신 주변에 이끌어 놓으시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가 주의해서 보십시오. 이들은 바로 당신이 주님께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로서, 이를 알게 될 때 당신은 겸손하게 됩니다. 주께서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정확하게 그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평범한 날들 속에서 예배하는 삶을 살아오지 않았다면, 실제로 주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당신은 전혀 쓸모 없는 자일 뿐만 아니라 당신과 관련된 자들에게 커다란 방해거리 밖에 안 될 것입니다.
이 구절은 성도가 쉬지 않고 싸워야 하는 부분을 말합니다. 바울은 “나는 나의 모든 사역이 그리스도께 순종되도록 철저하게 사로잡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