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Frontier Church of Boston

View Original

2/23 "섬김의 결단 - The Determination to Serve" (마 20)

2/23

2월 “주님를 사랑하고 있습니까?”
February "Are you loving the Lord?"
[Worship Frontier QT 모음]
: My Utmost for His Highest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마 20:20-28, 새번역)

“「20」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가 아들들과 함께 예수께 다가와서 절하며, 무엇인가를 청하였다.

「21」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물으셨다. "무엇을 원하십니까?" 여자가 대답하였다. "나의 이 두 아들을 선생님의 나라에서, 하나는 선생님의 오른쪽에, 하나는 선생님의 왼쪽에 앉게 해주십시오."

「22」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있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겠느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마실 수 있습니다."

「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정말로 너희는 나의 잔을 마실 것이다. 그러나 나의 오른쪽과 왼쪽에 앉히는 그 일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내 아버지께서 정해 놓으신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24」 열 제자가 이 말을 듣고, 그 두 형제에게 분개하였다.

「25」 예수께서는 그들을 곁에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는 대로, 이방 민족들의 통치자들은 백성을 마구 내리누르고, 고관들은 백성에게 세도를 부린다.

「26」 그러나 너희끼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너희 가운데서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27」 너희 가운데서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한다.

「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몸값으로 치러 주려고 왔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Matthew 20:28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왔습니다... -마태복음 20:28

중심 주제 문구 / Key

"섬김의 결단 - The Determination to Serve"

***** 매우중요


  • 영혼구원과 주님을 향한 사랑 - 섬김의 이유와 동기

[반추/rumination : “바울의 섬김의 가장 큰 동기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분명하게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로서 너희 가운데 있노라"(눅 22: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의 섬김에 대한 생각은 "...우리 자신이 예수님을 위해 여러분의 종이 되었습니다"(고린도후서 4:5)라는 우리 주님의 생각과 동일했습니다.

우리는 사역에 부름받은 사람에 대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우월한 위치에 올라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면, 그는 다른 사람을 위한 영적 지도자로 부름받았고, 그 뜻은 자신이 다른 사람을 위해 문앞에 놓여있는 '신발 먼지 털이용 매트(doormat)"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받은 부르심은 다른 사람보다 더 놓은 지위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낮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바울은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안다..."(빌립보서 4:12)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의 섬김에 대한 생각은 다른 사람을 위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자신의 삶을 쏟아 붓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칭찬을 받든 비난을 받든 그것은 아무런 차이가 없었습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는 한, 바울은 그 사람이 예수님을 알게 될 때까지 그 사람에게 섬김의 빚을 졌다고 생각했습니다.

바울의 섬김의 가장 큰 동기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사랑이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인류를 위해 헌신한다면 누군가의 배은망덕한 태도에 직면할 때가 많기 때문에 우리의 가슴은 곧 멍이들고 찍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동기를 부여받는다면, 그 어떤 배은망덕함도 우리가 서로를 섬기는 것을 방해할 수 없을 것입니다.

  • 예수님은 나를 어떻게 섬기셨는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어떻게 대하셨는지에 대한 바울의 이해는 그가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로 결심하게 된 비결입니다. "나는 전에는 훼방하는 자요 핍박하는 자요 무례한 사람이었습니다..."(딤전 1:13).

다시 말해, 다른 사람들이 바울을 아무리 나쁘게 대했더라도 그가 예수 그리스도를 대했던 것과 같은 정도의 악의와 증오로 그를 대할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비천함, 이기심, 죄의 깊은 곳까지 우리를 섬기셨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우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마주치는 어떤 것도 그분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섬기겠다는 우리의 결심을 소진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지혜 Wisdom from Oswald]

“오직 헌신(섬김)을 통해서만”

We never enter into the Kingdom of God by having our head questions answered, but only by commitment.

우리는 머리로 답을 구한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헌신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습니다.

[Read more from today's devotional : My Utmost for His Highest ]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Take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and write your own prayer.).

*”주여, 영혼구원을 향한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온전히 알게 하소서. 저의 비처함, 이김심, 죄의 깊은 곳까지 섬기신 주님을 더 알게 하셔서, 오늘 저의 삶도 주님께 드리고 이웃을 섬기는 결단과 실행을 하게 하소서"
”Lord, grant that I may fully know Your love and heart for the salvation of souls. Grant that I may know more of You, who have served me in the depths of my brokenness, unworthiness, and sin, that I may make the decision and practice of giving my life to You and serving my neighbor today.”

[나의 기도 - My Prayer]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