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예수님과의 친밀함 - Intimacy with Jesus"
1/7
1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요 14:9, 새번역)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Jn 14:9, NIV11)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요 14:6-12, John)
[6]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 사람이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이제 너희는 내 아버지를 알고 있으며, 그분을 이미 보았다."
[8] 빌립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그러면 좋겠습니다."
[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랫동안 너희와 함께 지냈는데도, 너는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보았다. 그런데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아버지를 보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네가 믿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은 내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다.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자기의 일을 하신다.
[11]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믿지 못하겠거든 내가 하는 그 일들을 보아서라도 믿어라.
[12]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것이다. 그것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이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예수님과 친밀하게 지내십시오! / intimacy”
제자의 삶과 친밀함
제자의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와 가장 친밀한 관계로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도 하나님 아버지와의 친밀함이 자신의 삶에서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믿어라 -10,11절)
주님으로 부터 축복도 받고 주님의 말씀도 머리로는 알지만 정말로 그분을 알고 있습니까?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하리라 (요 15:15)
(요 15:15, 새번역)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그의 주인이 무엇을 하는지를 알지 못한다.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내가 아버지에게서 들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Jn 15:15, NIV11) I no longer call you servants, because a servant does not know his master’s business. Instead, I have called you friends, for everything that I learned from my Father I have made known to you.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리라 (요 16:7)
진정한 친밀함은 성령님을 통한 관계라는 것을 예수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을 통한 관계 속에서 제자들을 이끌기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쁨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제자들이 예수님께로 한걸음씩 더 가까이 나아오는 것(친밀함)이 었습니다.
친밀한 삶의 열매
열매 맺는 삶이란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한 관계가 외부로 나타나는 현상이며 결과인 것입니다. (요 15:1-4)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으면 신자는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누군가로 부터 동정을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친밀함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를 남기는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를 남깁니다.
그는 말로 다할 수 없는 평강을 품게 됩니다.
그 이유는 모든 인간의 가장 깊은 곳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만족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속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친밀함을 가졌던 것처럼, 예수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로 선택한 저의 삶에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과의 친밀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이를 위하여 날마다 말씀과 기도가 연합되는 개인 경건의 시간을 분명하게 갖게 하소서”*"As Jesus had intimacy with the Holy Spirit in his relationship with his Heavenly Father, so may I, who have chosen to live the life of a disciple of Jesus, have intimacy with him by the Holy Spirit. To this end, grant me a clear daily time of personal devotion in which word and prayer are united."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