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비전과 어둠 - Vision and darkness" (창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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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창 15:12, 새번역) 해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과 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Gn 15:12, NIV11) As the sun was setting, Abram fell into a deep sleep, and a thick and dreadful darkness came over him.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창 15, 새번역, Genesis)
[1] 이런 일들이 일어난 뒤에, 주님께서 환상 가운데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나는 너의 방패다. 네가 받을 보상이 매우 크다."
[2]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저에게 무엇을 주시렵니까? 저에게는 자식이 아직 없습니다. 저의 재산을 상속받을 자식이라고는 다마스쿠스 녀석 엘리에셀뿐입니다.
[3] 주님께서 저에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이제, 저의 집에 있는 이 종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아브람이 이렇게 말씀드리니,
[4]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그 아이는 너의 상속자가 아니다. 너의 몸에서 태어날 아들이 너의 상속자가 될 것이다."
[5] 주님께서 아브람을 데리고 바깥으로 나가서 말씀하셨다. "하늘을 쳐다보아라. 네가 셀 수 있거든, 저 별들을 세어 보아라." 그리고는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자손이 저 별처럼 많아질 것이다."
[6] 아브람이 주님을 믿으니, 주님께서는 아브람의 그런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7]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주다. 너에게 이 땅을 주어서 너의 소유가 되게 하려고, 너를 ①바빌로니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내었다." / ①또는 '갈대아'
[8] 아브람이 여쭈었다. "주 나의 하나님, 우리가 그 땅을 차지하게 될 것을 제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에게 삼 년 된 암송아지 한 마리와 삼 년 된 암염소 한 마리와 삼 년 된 숫양 한 마리와 산비둘기 한 마리와 집비둘기 한 마리씩을 가지고 오너라."
[10] 아브람이 이 모든 희생제물을 주님께 가지고 가서, 몸통 가운데를 쪼개어, 서로 마주 보게 차려 놓았다. 그러나 비둘기는 반으로 쪼개지 않았다.
[11] 솔개들이 희생제물의 위에 내려왔으나, 아브람이 쫓아 버렸다.
[12] 해가 질 무렵에, 아브람이 깊이 잠든 가운데, 깊은 어둠과 공포가 그를 짓눌렀다.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너의 자손을 종살이하게 한 그 나라를 내가 반드시 벌할 것이며, 그 다음에 너의 자손이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오래오래 살다가, 고이 잠들어 묻힐 것이다.
[16] 너의 자손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17] 해가 지고, 어둠이 짙게 깔리니, 연기 나는 화덕과 타오르는 횃불이 갑자기 나타나서, 쪼개 놓은 희생제물 사이로 지나갔다.
[18] 바로 그 날, 주님께서 아브람과 언약을 세우시고 말씀하셨다. "내가 이 땅을, 이집트 강에서 큰 강 유프라테스에 이르기까지를 너의 자손에게 준다.
[19] 이 땅은 겐 사람과 그니스 사람과 갓몬 사람과
[20] 헷 사람과 브리스 사람과 르바 사람과
[21] 아모리 사람과 가나안 사람과 기르가스 사람과 여부스 사람의 땅을 다 포함한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비전과 어둠' - Vision and darkness"
주님 손의 어두운 그늘
하나님께서는 신자들에게 비젼을 주실 때마다 신자를 주님 손의 어두운 그늘에 두십니다.
이 때 성도의 의무는 기다리면서 가만히 듣는 것입니다.
빛이 강하기 때문에 어둠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가만히 듣지 못함 (창 16)
창세기 16장의 아브라함과 하갈 사건은 어둠이 임했을 때 하나님께서 빛을 보내실 때까지 기다리기보다 오히려 사람의 충고를 듣고 행한 불신앙의 예입니다.
[하나님께서 비젼을 주신 후 어둠이 따라오면 기다리십시오. 만일 주의 때를 기다린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신자를 주님께서 주신 비젼에 합당하게 만들어 놓을 실 것입니다. - 절대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인간 스스로 이루어 보려고 시도하지 마십시오]
아브라함의 13년 기다림
아브라함은 13년간 침묵의 시간을 지냈고, 그 동안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이 침묵의 기간은 불쾌한 기간이라기보다 훈련이 기간이었습니다. 절대로 기쁨과 확신으로 들뜨지 마십시오. 가만히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사 50:10, 11)
(사 50:10, 11, 새번역) [10] 너희 가운데 누가 주님을 경외하며, 누가 그의 종에게 순종하느냐? 어둠 속을 걷는, 빛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주님의 이름을 신뢰하며, 하나님께 의지하여라.
[11] 너희가 모두 불을 피우고, 횃불을 들고 나섰지만, 너희가 피운 그 불에 너희가 탈 것이며, 너희가 들고 나선 그 횃불에 너희가 소멸될 것이다. 내가 직접 이 형벌을 너희에게 내리고, 너희는 이 고문을 견디어야 할 것이다.
확신하십니까?
나의 확신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육체를 신뢰하십니까?
:육체를 신뢰하지 마십시오.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초월하신 분만 신뢰하십시오.
-나의 확신이 책이나 기도 혹은 영적체험에 있습니까? 나의 확신이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에 있는 것은 아닙니까?
: 나의 확신은 오직 하나님 그분께만 있어야 합니다.
gOD IS REAL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 이라. (엘샤다이)
신자가 철저하게 훈련받아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실제라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신자에게 실제가 되실 때 사람들은 그림자가 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여 서 있는 성도는 그 누가 어떤 말과 행동을 해도 전혀 요동하지 않습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주님이 참으로 실제하시며, 삶의 가장 중요한 것들에 대한 확신도 오직 살아계신 주님을 통하여 갖게 하소서. 살아계신 주님앞에 기다리며 주님만이 삶의 기초가 되게 하소서.”*"Let us have confidence that You are real, and that the most important things in life are only through the living Lord. Let us wait on the living Lord, and let Him alone be the foundation of our lives."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