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주님과만 홀로 있기 - alone with God" 막 4
1/12
1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막 4:34, 새번역)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Mk 4:34, NIV11) He did not say anything to them without using a parable. But when he was alone with his own disciples, he explained everything.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막 4:30-34, mark)
[30]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길까? 또는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What shall we say the kingdom of God is like, or what parable shall we use to describe it?)
[31] 겨자씨와 같으니, 그것은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에 있는 어떤 씨보다도 더 작다.
[32] 그러나 심고 나면 자라서, 어떤 풀보다 더 큰 가지들을 뻗어,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수 있게 된다."
[33] 예수께서는,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로, 이와 같이 많은 비유로 말씀을 전하셨다.
[34] 비유가 아니면 말씀하지 않으셨으나, 제자들에게는 따로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주님께서 신자를 주님과만 홀로 있게 하시는 이유는?”
Have you ever been alone with god?”
: 예수님은 제자들이 이해할 수 있을 때 모든 것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모든 것을 설명해 주시기 전까지의 삶은 비유가 됩니다.
Jesus explained everything to his disciples when they could understand it. Life before Jesus explained everything becomes a parable.
**추천/**Recommendation
[QT에 도움을 주는 글]
[주님 앞으로 홀로 나오게 하시어 신자의 연약함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
“우리를 정확하게 이해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온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우리에게 우리 자신을 온전히 설명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주님앞에 홀로 나오게 하여 주님의 설명을 듣게 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신자는 이렇게 고백한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를 홀로 있게 하시어, 배우고 들은 것을 이해하게 하십니다.’
이 과정에서 하나님은 우리 자신의 영혼의 상태에 대해 세세하게 토로하도록(직접 직면하고 인정하게) 만드십니다. 실제로 이 시간은 너무 느려서 하나님의 목적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변화될 때까지 평생이 걸리기도 합니다.
신자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유일한 비결은, 자신의 성품의 못나고 연약한 부분들을 하나님께서 만지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얼마나 무지합니까? 다른 사람의 질투와 교만을 보면서도 자신의 질투와 게으름과 교만은 깨닫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만 은혜로 신자에게 일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먼저 신자안에 자리잡고 있는 잘못된 성품을 보여주십니다. 진실로 누가 자신의 연약함과 게으름과 교만을 스스로 온전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까?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는 헛된 생각을 버리십시오]
신자의 영적 삶에서 가장 큰 저주는 기만입니다. 하나님의 불꽃 같은 눈앞에서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를 안다면, “나는 아무 쓸모없는 사람이다”라는 말조차 못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전혀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면, 하나님께서는 계속 우리를 궁지에 몰아 결국 홀로 있게 만드실 것입니다.
우리안에 교만이나 기만이 있다면 예수님께서는 그 어떤 것도 설명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지적 교만에 상처를 허락하셔서 지식에 실망케 하실 것이며 좌절감을 느끼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의 부적절한 애착을 드러내셔서 우리로 그 모든 애착을 버리고 홀로 있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배우고 듣는 정보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준비되었을 때 주님은 비로소 설명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랜 과정을 통해 신자가 주님 앞에 홀로 있게 하십니다. 그리하여 신자가 준비되었을 때 비로소 설명해 주십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설명해 주실 때 비로소 배우고 들은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참고: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아래의 원문을 읽으십시오.
>> Notes: For better understanding, read the original article below.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주님 나 자신의 연약한 영혼 상태를 주님의 도우심으로 있는 모습 그대로 보게 하소서. 나의 질투와 게으름과 교만을 꺼내시고, 주님 앞에서 조금도 가치가 없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주님 앞에 홀로 나아가 주님의 가르침을 받게 하소서. 주님이 나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는 그 모습대로 살아가게 하소서”*"Lord, help me to see my own frail state of soul as it is, with Your help. Take away my jealousy, laziness, and pride, and let me not forget that I am not worth the least bit in Your sight, so that I may come to You alone each day to receive Your instruction. Let me live the way You describe me."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