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Frontier Church of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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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나를 홀로 두실 때 - Be alone" 막 4

1/13

1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막 4:10, 새번역) 예수께서 혼자 계실 때에, 예수의 주위에 둘러 있는 사람들이, 열두 제자와 함께, 그 비유들이 무슨 뜻인지를 예수께 물었다.

(Mk 4:10, NIV11) When he was alone, the Twelve and the others around him asked him about the parables.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고후 11:23-30, 2 Corinthians)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입니까? 내가 정신 나간 사람같이 말합니다마는, 나는 더욱 그렇습니다. 나는 수고도 더 많이 하고, 감옥살이도 더 많이 하고, 매도 더 많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습니다.

「24」 유대 사람들에게서 마흔에서 하나를 뺀 매를 맞은 것이 다섯 번이요,

「25」 채찍으로 맞은 것이 세 번이요, 돌로 맞은 것이 한 번이요, 파선을 당한 것이 세 번이요, 밤낮 꼬박 하루를 망망한 바다를 떠다녔습니다.

「26」 자주 여행하는 동안에는, 강물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 사람의 위험과 도시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의 위험을 당하였습니다.

「27」 수고와 고역에 시달리고, 여러 번 밤을 지새우고, 주리고,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추위에 떨고, 헐벗었습니다.

「28」 그 밖의 것은 제쳐놓고서라도, 모든 교회를 염려하는 염려가 날마다 내 마음을 누르고 있습니다.

「29」 누가 약해지면, 나도 약해지지 않겠습니까? 누가 넘어지면, 나도 애타지 않겠습니까?

「30」 꼭 자랑을 해야 한다고 하면, 나는 내 약점들을 자랑하겠습니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주님께서 나를 홀로 다루실 때
When the Lord deals with me alone

**추천/**Recommendation


[하나님이 신자를 홀로 있게 하신다]

병이나 너무 슬픈 일, 유혹이나 실망, 환란, 실연, 깨어진 관계 등으로 인해 신자가 홀로 있게 될때 (하나님이 신자를 홀로 있게 하실 때), 종종 너무나 당황 스러워서 아무 질문 조차 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때부터 설명하기 시작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훈련하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어떻게 훈련하셨습니까?

십자가 사건으로 난처함에 빠진 사람들은 주변의 군중들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들이었습니다.(제자들 처럼, 지금도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도 종종 난처함에 빠지게 된다.) 결국 부활하신 주님은 성령님을 이들에게 보내 주셨습니다. 제자들은 성령 받은 이후에야 모든 것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자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신자의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계십니다.

-형제 자매들의 슬픔과 난처함은 우리 모두에게 큰 혼돈을 줍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이해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어떤 아픔을 주시기 전까지는 다른 사람들의 사정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각 사람안에는 성령에 의해 드러나야할 무지와 아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홀로 다루실 때 이를 깨닫게 됩니다.

지금 당신은 주님과 홀로 있습니까?
아니면 쓸데없는 생각들과 주를 섬기는 데 방해되는 복잡한 친구 관계, 외모에 대한 자질구레한 생각에 집착하고 있습니까?

우리 머릿속에서 이러한 모든 시끄러운 질문이 잠잠해지고
오직 주님과 단둘이 있을 때까지 주님은 아무것도 설명할 수 없으십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제자의 길을 길게 걸었던 사도바울은 수많은 역경과 고난을 겪었습니다. 주님을 따르면서도 여전히 ‘무지와 아집”을 품고 있었던 바울에게 주님은 이 모든 과정을 통해서 자기자신의 실체를 보게하셨습니다. 주여! 저도 바울처럼 “나의 연약함을 자랑합니다’라는 고백을 하게 하소서. 주님과 홀로 있는 시간을 통해서 제안에 깊이 자리잡고 있는 거짓된 것들을 드러내소서. 주님이 꺼내 주소서.

*"The Apostle Paul, who walked a long path of discipleship, experienced many adversities and hardships. Even though he followed the Lord, he still harbored "ignorance and pride," and through it all, the Lord allowed him to see himself for who he really was. Lord! May I, like Paul, make the confession, "I boast in my weaknesses. Through my time alone with You, expose the lies that are deeply entrenched in the proposition. May You bring them out.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