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하나님의 부르심 - Called of God" 사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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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하나님 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January "Don't Get Ahead of God!"
[When it's hard to discern God's will]
: My Utmost for His Highest
Your Word / Key Verse - 중심 구절
(사 6:8, 새번역)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Is 6:8, NIV11) Then I heard the voice of the Lord saying, “Whom shall I send? And who will go for us?” And I said, “Here am I. Send me!”
함께 읽는 구절 / Read along with
(이사야 6장, Isaiah)
[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나는 높이 들린 보좌에 앉아 계시는 주님을 뵈었는데, 그의 옷자락이 성전에 가득 차 있었다.
[2] 그분 위로는 스랍들이 서 있었는데, 스랍들은 저마다 날개를 여섯 가지고 있었다. 둘로는 얼굴을 가리고, 둘로는 발을 가리고, 나머지 둘로는 날고 있었다.
[3] 그리고 그들은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화답하였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주님! 온 땅에 그의 영광이 가득하다."
[4] 우렁차게 부르는 이 노랫소리에 문지방의 터가 흔들리고, 성전에는 연기가 가득 찼다.
[5] 나는 부르짖었다. "재앙이 나에게 닥치겠구나! 이제 나는 죽게 되었구나!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인데, 입술이 부정한 백성 가운데 살고 있으면서, 왕이신 만군의 주님을 만나 뵙다니!"
[6] 그 때에 스랍들 가운데서 하나가, 제단에서 타고 있는 숯을, 부집게로 집어, 손에 들고 나에게 날아와서,
[7] 그것을 나의 입에 대며 말하였다. "이것이 너의 입술에 닿았으니, 너의 악은 사라지고, 너의 죄는 사해졌다."
[8] 그 때에 나는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음성을 들었다. "내가 누구를 보낼까?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내가 아뢰었다.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저를 보내어 주십시오."
[9]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 하고 일러라.
[10]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11] 그 때에 내가 여쭈었다. "주님! 언제까지 그렇게 하실 것입니까?" 그러자 주님께서 대답하셨다. "성읍들이 황폐하여 주민이 없어질 때까지, 사람이 없어서 집마다 빈 집이 될 때까지, 밭마다 모두 황무지가 될 때까지,
[12] 나 주가 사람들을 먼 나라로 흩어서 이 곳 땅이 온통 버려질 때까지 그렇게 하겠다.
[13] 주민의 십분의 일이 아직 그 곳에 남는다 해도, 그들도 다 불에 타 죽을 것이다. 그러나 밤나무나 상수리나무가 잘릴 때에 그루터기는 남듯이, 거룩한 씨는 남아서, 그 땅에서 그루터기가 될 것이다."
중심 주제 문구 / Key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는 귀"
called of God”
주님의 부르심은 특정한 사람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한 것
하나님은 이사야를 직접 부르지 않으시고, 단지 “누가 우리를 대신하여 갈 것인가?” 하시며 예수를 따르는 모든 신자들에게 Calling 하십니다.
누군가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습니다.
(마 22:14, 새번역) 부름받은 사람은 많으나, 뽑힌 사람은 적다."
(Mt 22:14, NIV11) “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Mt 22:14, MSG) "That's what I mean when I say, 'Many get invited; only a few make it.'"
누가 주님의 부르시는 음성을 듣는가?
주님의 부르심(calling)에 응답하는 자는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 들어가 자신들의 성향이 바뀌고 귀가 열리고 언제나 들려오는 세밀한 주의 음성을 들은 자들이다.
하나님은 특정한 사람만을 따로 불러 사명을 주시지 않으신다. 또한 하나님은 강압적으로 요구하지 않으신다.
다른 길은 없습니다.
Isaiah was in the presence of God and he overheard the call, and realized that there was nothing else for him but to say, in conscious fredom - “Here am I: send me.”
이사야는 하나님의 면전에서 그 부름을 듣고 의식적인 자유 속에서 "내가 여기 있으니 나를 보내소서"라고 말하는 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신자에게 따로 찾아와 강요하거나 특별한 부탁을 할 것이라는 생각은 내려놓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부르실 때도 이사야를 부를 실 때와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은 강요하지 않았고, 제자들은 강요받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나를 따라 오너라” 라고 하십니다.
신자가 성령을 통하여 하나님을 가까이 뵙는다면, 신자도 완전한 자유함 가운데 살아있는 헌신을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저를 보내 주소서”라고 말입니다.
말씀과 기도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기도문을 작성합니다.
(Write a prayer using the words you read and reflected on today).
*”주님, 하나님께 이사야 처럼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소서. 그리하여 제가 주님의 거룩함과 사랑으로 울려퍼저 세상으로 전해지는 그 음성, 어쩌면 주님을 따르는 신자라면 누구라도 들 을 수 있는 하나님의 Calling을 듣고 성령의 도움으로 응답하게 하소서 . 오늘도 주님의 뜻을, 주님의 음성을, 주님의 부르심을 듣게 하소서. 그리고 이사야처럼, 수많은 믿음의 사람처럼, 저를 써달라고 고백하게 하소서”*"Lord, draw me closer to you, like Isaiah, so that I may hear your call, that voice that resounds with your holiness and love and reaches out to the world, perhaps even to any believer who follows you, and respond with the help of your Holy Spirit. May I hear your will, your voice, your call today, and confess, like Isaiah, like so many believers, that you are using me."
[나의 기도 - My Pr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