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 "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 - The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7/3  "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 - The Concentration of Personal Sin"

자신의 죄성에 대해 집중적으로 깨닫게 되는 경험은 위대한 성자에게나 가장 작은 성자에게나 무서운 죄인에게나 가벼운 죄인에게나 한결같은 것입니다. 이 경험의 첫째 단계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지 모릅니다. “저는 제가 어디에서 잘못된 줄 몰랐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어떤 정확한 죄를 지적하실 것입니다.

7/2 "제자도의 조건 - The Conditions of Discipleship"

7/2  "제자도의 조건 - The Conditions of Discipleship"

성령께서 주를 향한 열정적인 사랑을 부어주지 않으시면 이 땅의 그 누구도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모하고 존경하고 경외할지라도 우리는 그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사랑하는 유일한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리고 성령은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넓게 비쳐줍니다

6/28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역자 - Held by the Grip of God" (빌 3)

6/28 "하나님께 사로잡힌 사역자 - Held by the Grip of God" (빌 3)

하나님의 말씀을 결코 희석시키지 마십시오. 순수하고 엄중한 말씀 그대로 전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향해 불굴의 충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당신의 동료를 대할 때는 당신도 하늘에서 특별하게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라 단지 은혜로 구원받은 죄인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6/27 "하나님의 개인적인 구원을 가리는 것 / The Overshadowing of God’s Personal Deliverance"

6/27  "하나님의 개인적인 구원을 가리는 것 / The Overshadowing of God’s Personal Deliverance"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계속 꾸준하게 내가 너에게 하라고 한 것을 하거라. 내가 네 생명을 보호하리라. 만일 네가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려고 하면 너는 나의 구원을 받을 수 없다.” 하나님을 믿는 대신에 상식을 왕으로 모시고 그 위에 하나님의 이름표를 붙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생각만을 의지합니다.

6/26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지금Drawing on the Grace of God— Now"

6/26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지금Drawing on the Grace of God— Now"

‘나중’이 아니라 ‘지금’ 은혜를 얻으십시오. 영적인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한 단어는 ‘지금’입니다. 환경이 어떠하든, 어떠한 입장에 서 있든 계속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십시오. 하나님의 은혜를 길어내고 있다는 위대한 증거 중 하나는 굴욕을 당하면서도 주의 은혜를 드러낸다는 사실입니다.

6/25 "슬픔의 불길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기 / Receiving Yourself in the Fires of Sorrow" (요 12)

6/25 "슬픔의 불길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기 /  Receiving Yourself in the Fires of Sorrow" (요 12)

당신은 슬픔의 불을 지나 그 속에서 자신을 발견한 사람들을 언제나 알아볼 수 있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을 때 이러한 사람을 찾아가면 그는 당신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내어줄 것입니다. 슬픔의 불을 지나지 않은 사람들은 남을 멸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당신을 위해 내어줄 시간이 없습니다. 만일 당신이 슬픔의 불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다른 사람의 영적 성장을 위한 영양분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6/24 "죄의 사실과 화해하기 - Reconciling Yourself to the Fact of Sin" (눅 22)

6/24  "죄의 사실과  화해하기 - Reconciling Yourself to the Fact of Sin" (눅 22)

그러나 죄의 세력을 인정하면 즉시 그 위험을 깨닫고, “네, 저는 죄의 세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압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죄의 인식은 친구 관계를 깨뜨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삶의 근본은 비극이라는 사실 앞에서 서로 돈독하게 배려하게 될 것입니다. 죄의 실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인생관을 항상 경계하십시오

* 6/22 "변하지 않는 심판의 법칙 - The Unchanging Law of Judgment" (마 7)

* 6/22  "변하지 않는 심판의 법칙 - The Unchanging Law of Judgment" (마 7)

성도의 가장 큰 특징은 겸손입니다. “그 모든 악한 것들과 다른 많은 악들이 나에게도 나타났을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은혜가 나를 지켜주셨기 때문에 나타나지 않았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아무도 판단할 자격이 없습니다.”라고 진실하고 겸손하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참된 성도입니다.

*** 6/21 "예수앞에 순종하며 중보기도 하기 - The Ministry of the Inner Life" (벧전 2)

*** 6/21  "예수앞에 순종하며 중보기도 하기 - The Ministry of the Inner Life" (벧전 2)

우리는 우리 자신의 빈약함을 결코 스스로 깊이 이해하거나 헤아릴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설 수 있는 단 한 곳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안입니다. 그곳에 이르렀다면, 이제 우리는 이 내면의 사역 - 중보의 사명 속으로 우리의 전 존재를 기꺼이 부어야 합니다.

6/16 "Will You Lay Down Your Life? - 인생을 내려놓으시겠습니까?” (요 15)

6/16  "Will You Lay Down Your Life? - 인생을 내려놓으시겠습니까?” (요 15)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라”(요한복음 15:15). 주님을 친구로 섬기는 자는 그분의 명예가 자신의 삶 속에서 드러나도록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명예는 우리의 몸된 삶 속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그러니 친구 되신 예수님께 충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