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5 " 거절해야 할 것 - What To Renounce"

9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크고 작은 시험들 가운데 숨고 싶을 때)


2 Corinthians 4:1-15

(고후 4:1-15, 새번역)

[1]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를 힘입어서 이 직분을 맡고 있으니, 낙심하지 않습니다.

[2] 우리는 부끄러워서 드러내지 못할 일들을 배격하였습니다. 우리는 간교하게 행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환히 드러냄으로써,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의 양심에 우리 자신을 떳떳하게 내세웁니다.

[3] 우리의 복음이 가려 있다면, 그것은 멸망하는 자들에게 가려 있는 것입니다.

[4] 그들의 경우를 두고 말하면,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서,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복음의 빛을 보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5] 우리는 우리 자신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선포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우리 자신을 여러분의 종으로 내세웁니다.

[6] "어둠 속에 빛이 비쳐라" 하고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 속을 비추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지식의 빛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7] 우리는 이 보물을 질그릇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능력은 하나님에게서 나는 것이지, 우리에게서 나는 것이 아닙니다.

[8] 우리는 사방으로 죄어들어도 움츠러들지 않으며,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으며,

[9] 박해를 당해도 버림받지 않으며,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망하지 않습니다.

[10] 우리는 언제나 예수의 죽임 당하심을 우리 몸에 짊어지고 다닙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1] 우리는 살아 있으나, 예수로 말미암아 늘 몸을 죽음에 내어 맡깁니다. 그것은 예수의 생명도 또한 우리의 죽을 육신에 나타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2] 그리하여 죽음은 우리에게서 작용하고, 생명은 여러분에게서 작용합니다.

[13] 성경에 기록하기를, "나는 믿었다. 그러므로, 나는 말하였다." 하였습니다. 우리는 그와 똑같은 믿음의 영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도 믿으며, 그러므로 말합니다.

[14] 주 예수를 살리신 분이 예수와 함께 우리도 살리시고, 여러분과 함께 세워주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15] 이 모든 일은 다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은혜가 점점 더 많은 사람에게 퍼져서, 감사하는 마음이 넘치게 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는 것입니다.


중심 구절 / Key Verses

We have renounced the hidden things of shame… —2 Corinthians 4:2

중심 주제 / Key

9/15 " 거절해야 할 것 - What To Renounce"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도록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 주소서]

이에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리고 _고후 4:2

당신은 ‘숨은 부끄러움의 일’을 버렸습니까? 빛으로 드러나면 당신의 명예가 훼손되는 일들 말입니다. 당신은 그것들을 쉽게 감출 수 있습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노출되어서는 안 되는, 다른 사람에 대한 숨기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까? 그것이 떠오르는 즉시 거절하십시오. 당신에게 숨겨진 부정직이나 교활함이 전혀 없을 때까지 철저히 거절하십시오. 질투, 시기, 분쟁 같은 것들은 반드시 죄성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난 날 이러한 죄성을 위해 쓰이던 당신의 육체를 더 치장하려고 하는 데에서 옵니다(롬 6:19 ; 벧전 4:1-3). 당신의 삶 속에서 부끄러운 일들이 없도록 계속적으로 경계하십시오.

“속임으로 행하지 아니하며.” 속임은 당신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 거짓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무서운 함정입니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오직 한 가지 방법을 허락하셨음을 압니다. 그렇다면 속임으로 다른 사람들을 이끌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만일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파멸케 하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속이면서도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에게 한층 높은 차원의 삶을 살라고 요구하십니다. 바로 최상의 주님께 당신의 최선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 목적 외에 다른 목적을 위해 행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주신 동기를 흐리게 하는 것이요 어느새 속임이 당신에게 스며들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가운데 주께서 주신 목적을 버리고 다시 과거의 삶으로 돌아갔습니다. 사람은 그가 받아들인 교리보다 한걸음 더 나아가야만 영적으로 위대한 변화를 체험하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 “나의 기도문”

오늘 읽고 묵상한 말씀을 가지고 당신의 기도문을 아래 답글창에 작성합니다.
Please write your prayer in the reply box below based on the words you read and meditated on today.

*“주님, 주님, 주님 “



9/11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능력으로 - Missionary Weapons (2)" (요 13)

9/11  "우리 안에 있는 주님의 능력으로 - Missionary Weapons (2)" (요 13)

하나님께서 당신 주변에 이끌어 놓으시는 사람들이 어떠한 사람들인가 주의해서 보십시오. 이들은 바로 당신이 주님께 어떠한 사람이었는가를 보여주는 사람들로서, 이를 알게 될 때 당신은 겸손하게 됩니다. 주께서 “내가 너희에게 어떻게 하였는지, 정확하게 그 사람에게 보여주도록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9/8 "Do It Yourself (1) - 하나님께 의지하는 싸움" (고후 10)

9/8  "Do It Yourself (1) - 하나님께 의지하는 싸움" (고후 10)

하나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성품이 거룩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아니라 죄사함을 통해 우리를 거룩하게 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그 상태에서 계속적인 믿음의 선택을 통해 거룩한 성품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믿음의 선택은 우리의 자연적인 생명의 생각과 논리에 계속적인 반감을 일으킬 것이며 하나님의 지식을 대항해 날뛰는 주변의 모든 것들에게 적개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9/7 "은혜의 샘물 - Fountains of Blessings" (요 4)

9/7  "은혜의 샘물 - Fountains of Blessings" (요 4)

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복이 되는 생수의 강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통해 흐르실 수 있도록 샘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 중 어떤 이들은 사해 같아서 언제나 받기만 하고 절대로 나누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주 예수님과 바른 관계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확실하게 받기만 하면, 주님은 우리를 통해 생수의 강을 흘러넘치게 하실 것입니다.

9/5 "깨어 있으십시오! - Watching With Jesus" (마 26)

9/5  "깨어 있으십시오! - Watching With Jesus" (마 26)

구원받은 후 처음 단계에서는 주님과 ‘함께’ 깨어 있지 않고 주를 ‘위해’ 깨어 있을 뿐입니다. 우리는 삶의 상황들 가운데서 성경의 계시를 통해 주님과 함께 깨어 있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겟세마네라는 특별한 상황에서 자신과 함께 하나가 되자고 제안하십니다. 이때 우리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9/1 "거룩이라는 목적 - Destined To Be Holy" (벧전 1)

9/1  "거룩이라는 목적 - Destined To Be Holy" (벧전 1)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계속적으로 자신에게 말하십시오. 삶의 목표는 행복이나 건강이 아니라 거룩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너무나 많은 옳고 선하고 고상한 애착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애착들을 이루기 위해 우리의 삶을 다 탕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는 동안에 하나님께서는 그 애착들을 위축시키셔야 합니다. 단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사람은 그를 거룩하게 만드실 하나님을 영접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8/31 "진정한 기쁨 - My Joy…Your Joy” (요 15)

8/31  "진정한 기쁨 - My Joy…Your Joy” (요 15)

“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기쁨은 어떤 기쁨이었습니까? 곧 아버지께서 주님께 맡기신 일을 수행하는 기쁨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예수님께서 누리셨던 똑같은 기쁨을 누리는 분량까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도록 기도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거기서 당신의 기쁨을 발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들은 단지 풍성한 삶의 시작일 뿐입니다. 주님은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될 수 있는 곳까지 이끄신 후에 예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기를 원하십니다.

* 8/30 "사역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 Usefulness or Relationship?" (눅 10)

* 8/30  "사역보다 관계가 중요합니다 - Usefulness or Relationship?" (눅 10)

오늘날의 풍조는 사역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유용성으로 그들의 사역의 기초를 삼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당신이 사람을 유용성으로 평가한다면, 예수 그리스도는 이 세상에서 살았던 자들 중 가장 큰 실패자일 것입니다. 성도를 인도하는 대상은 하나님이시지 당신의 유용성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시는 일이 중요한 것이지, 우리가 주를 위해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8/29 "믿음의 싸움 - The Unsurpassed Intimacy of Tested Faith" (요 11)

8/29  "믿음의 싸움 - The Unsurpassed Intimacy of Tested Faith" (요 11)

마지막까지 가장 중요한 것은 예수님에 대한 확신입니다. 끝까지 견고하게 주님을 믿으십시오. 당신이 만나는 모든 역경은 당신의 믿음을 자라나게 할 것입니다. 믿음의 삶에는 계속적인 시험이 있을 것이고 마지막 가장 큰 시험은 죽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믿음의 싸움에서 우리를 지켜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 8/28 "기도는 나를 바꿉니다. - The Purpose of Prayer" (눅 11)

* 8/28  "기도는 나를 바꿉니다. - The Purpose of Prayer" (눅 11)

“기도는 상황을 바꾼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기도는 나를 바꾸며 나는 상황을 바꿉니다. 하나님은 구속을 기초로 한 기도가 그 사람이 상황을 보는 눈을 바꾸도록 설정하셨습니다. 기도는 외부적인 것들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성향을 바꾸어내는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 역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