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Frontier Church of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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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6 “예수님이 성찬을 주신 이유(1)” [요약, English]

2/25/24 (Sun) [Sermon Summary 설교요약문] *한글은 뒷쪽에

Title: "Why did Jesus give Eucharist?(1)"

(Revelaton 3:20 / Luke 22:19-21)

The atmosphere of the Eucharist initiated by Jesus was not dark. It could have been heavy and dark due to the impending death, but Jesus, through the Eucharist, opens the door toward God's welcome amidst present difficulties and darkness.

Why did Jesus give us the Eucharist? It is to signify that, though He will soon die, His body and blood become a sign opening the door to God's welcome. Thus, Jesus, the sign of God's covenant, demonstrates how trustworthy it is. In this way, Jesus transforms darkness and death into hope. Christians who partake in the Eucharist enter into the New Covenant given by God through the body and blood of Jesus, acknowledging that the darkness leads to not an end but a continuation into a new life.

During the Eucharist, Jesus gives thanks to God. Likewise, as we partake in the Holy Communion, it is fitting for us to give thanks just like Jesus. The term "Eucharist" comes from the Greek word for thanksgiving. The holiness of the Eucharistic ritual lies not only in the blessed "bread and wine" but more importantly in the thanksgiving done by Jesus. Jesus, through thanksgiving, connects the reality of this world, the kingdom to come, and the people of this world to the eternal God. Our ability to give thanks comes from God, who has given us everything, even His Son. As the Giver, God continues to generously provide for us, leading believers to offer prayers and rely more on the Lord.

Believers, through the Eucharist, restore a sacramental life. A sacrament is a symbolic ritual through which believers experience God's grace. In Protestantism, sacraments include the Eucharist and baptism. Those who participate in the Eucharist will now live a sacramental life in all aspects. Believers see, speak, and perceive themselves, neighbors, the environment, the world, and history through God's eyes. A believer's identity is like a royal priest. They should not only see the surface but also look deeper at everything. Believers must believe in and speak about the God who works for us, observing God's welcoming and giving.

Believers should strive to speak words of faith, glory, and gratitude. They should understand what love is according to God's teachings in the Bible and speak words of love and forgiveness. In 1 Corinthians 13, love is described as enduring through long-suffering, seeking forgiveness, and forgiving others. Believers express love and seek forgiveness in their words and actions.

[Sharing @Mokjang] Let’s talk about what cool things we decided to do or try out last Sunday when we hung out.

[설교 요약문] 주일: 2/25/2024]

제목: “예수님이 성찬을 주신 이유” / Why did Jesus give Eucharist?

(계 3:20, 눅 22:19-21)

예수님이 시작하신 성찬은 그 분위기가 어둡지 않았습니다. 자칫하면 곧 있을 자신의 죽음으로 인해서 어둡고 무거울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현재의 어려움과 어둠을 성찬을 통하여 하나님의 환영을 향하여 문을 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성찬을 주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자신이 곧 죽게 될 것이지만, 자신의 몸과 피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환영하는 문을 여는 sign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라는 싸인이 있는 하나님의 언약이 얼마나 믿을 만 한 것인지를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는 어둠과 죽음을 희망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는 종종 어둠의 현실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성찬을 참여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언약 안으로 들어가서 그 어둠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수님은 성찬을 하시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도 성찬식을 하면서 예수님처럼 감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성찬식(Holy Communion)을 유카리스트(Eucarist)라고 하는 데, 이 단어는 헬라어로 감사라는 단어와 같은 어원입니다. 성찬이 거룩한 예식이 되는 이유는 축복받은 "빵과 떡"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감사(thanksgiving)"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감사로 이 세상의 현실과 하나님 나라를, 이 세상의 사람들을 영원하신 하나님께 연결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고 자기 아들까지 주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the Giver이시고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분이시고 앞으로도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신자는 그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더욱더 주님을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신자는 성찬을 통해서 성사적 삶(Sacramental life)을 회복하게 됩니다. 성사(Sacrament)은 신자가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적으로 경험하는 의식이며 개신교에서는 성찬과 세례를 성사라고 합니다. 성찬에 참여하는 신자는 이제 모든 삶의 영역에서 성사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신자가 보는 것과 말하는 것, 자신과 이웃과 환경과 세계와 역사를 하나님의 눈으로 보게 됩니다. 신자의 정체성은 왕같은 제사장입니다. 신자는 무엇을 보든지 누구를 만나던지 표층만 보지말고 더 깊이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환영하심과 하나님의 Giving을 보고 말해야 합니다.

신자는 믿음의 말, 영광의 말, 감사의 말을 하도록 애써야 합니다. 신자는 하나님이 성경에서 가르치는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고 사랑의 말, 용서의 말을 해야 합니다. 고린도 전서 13장에서 사랑은 오랜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서로 사랑한다고 서로 용서를 구한다고 용서한다고 말합니다.

[나눔] 목장모임에서는 지난 주일에 결단한 것이나 실천한가지를 나누도록 합시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주일 설교 노트 / Sunday Sermon Notes]

제목: “예수님이 성찬을 주신 이유” / Why did Jesus give Eucharist?

(Revelation 요한계시록 3:20, Luke 누가복음 22:19-21
“Being Christian” 3rd topic - 성찬례 Eucharist)


1.Do this in remembrance of Jesus. / 예수를 기억하며 성찬한다.

1-1. It is the open door to the Father's (welcome. / promise)
하나님 아버지의 (환영)을 여는 문이 되었다.

1-2. Jesus makes himself a (sign).
예수는 자신을 (표징)으로 만드셨다.

Jesus used himself as a sign to open the door to the future and promise from God.

1-3. His death becomes a gateway to hope. 그의 죽음이 희망의 문이 된다.

By identifying with the broken bread and poured out wine, with the broken body and shed blood, Jesus says that his impending death becomes a door to hope.


2. Give thanks during the Eucharist, just as Jesus did.
예수를 따라 감사성찬한다.

2-1. We give thanks during the Eucharist, just as Jesus did.
예수님이 하신 것처럼 성찬례에서 감사기도를 드린다.

2-2. The Eucharist comes from the Greek word "Eucharistia".
감사라는 말과 성찬례는 어원이 같다. 그 이유는?

2-3. Why Jesus gave thanks during the Eucharist?
예수께서 성찬감사를 하신 이유

2-4. God (The Giver) is still at work.
하나님(The Giver)이 여전히 일하신다.


3. Restore sacramental life. / 성사적 삶을 회복한다.

A sacrament is a Christian rite that symbolically conveys God's grace, with the primary sacraments being the Eucharist (Holy Communion), Baptism.

성사란 기독교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상징적으로 전하는 의식이며, 개신교에서는 주로 성찬(성례), 세례를 포함한다.

Therefore, "sacramental life" refers to the experience of these sacraments and the way they define and enhance the relationship between individuals, the church, and God. It involves integrating religious consciousness and faith into everyday life, expressing the desire and effort to maintain a connection with the religious community and a relationship with God.

따라서 "sacramental life"는 이러한 성사들을 통한 경험과 이를 통해 교회와 신자들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하고 강화하는 종교적인 삶을 나타냅니다. 이는 일상적인 생활에서 종교적 의식과 신앙을 통합하며, 교회 공동체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와 실천을 향한 노력을 의미합니다.

3-1 Royal priesthood.
우리의 정체성은 왕같은 제사장이다. (Our identity is that of a royal priest.)

3-2 Let's look deeper / Don't just look at the surface, let's look deeper.
더 깊이 보자. 표층만 보지말고 더 깊이 보자.

3-3 Use words of faith, words of glory, and words of gratitude.
믿음의 말, 영광의 말, 감사의 말을 한다

3-4 Learn “Love is long-suffering” from Jesus. Use words of forgiveness. God The Giver still at work.
예수님께 성경적 사랑을 배운다. 용서의 말을 한다.


*[함께 듣기 listen together] : 누가복음 22:19-21

-이 이야기에서 어떻게 우리의 (자신의) 모습을 알 수 있을까?
-이 성경 읽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함께 새로워질 수 있을까?
- How do we find ourselves in this?
- How are we going to be renewed together by this reading?


[Call for Action 결단기도] 주일 예배의 꽃은 결단하며 헌신하는 것이며, <실천 한가지>를 정하여 헌신 기도합니다

[ The most important moment of Sunday worship is making a decision and dedicating yourself, and you decide on <one thing to put into practice> and pray with devotion. ]

 [본문 말씀]

(Revelation 요한계시록 3:20, 새번역) “보아라, 내가 문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고 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와 함께 먹고, 그는 나와 함께 먹을 것이다.”

(Revelation 요한계시록 3:20, ESV) “Behold, I stand at the door and knock. If anyone hears my voice and opens the door, I will come in to him and eat with him, and he with me.”

(Luke 누가복음 22:19-21, 새번역) “「19」 예수께서는 또 빵을 들어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에, 떼어서 그들에게 주시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다.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억하여라."
「20」 그리고 저녁을 먹은 뒤에, 잔을 그와 같이 하시고서 말씀하셨다. "이 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리는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다.
「21」 그러나 보아라, 나를 넘겨줄 사람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다.”

(Luke 22:19-21, ESV) “「19」 And he took bread,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saying, "This is my body, which is given for you. Do this in remembrance of me."
「20」 And likewise the cup after they had eaten, saying, "This cup that is poured out for you is the new covenant in my blood.
「21」 But behold, the hand of him who betrays me is with me on the 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