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나는 선한 목자라 (요10, 계7)
제목: 나는 선한 목자라
말씀: 부활후 3째주일 말씀 (요 10:11-18, 계 7:9-17)
1. 주님은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다 (요10:11-18)
- 나는 내 양을 알고 있다.
-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다.
2. 진정한 찬양과 예배를 드리게 된다 (계 7:9-17)
-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 있게 된다
- 하나님이 우리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설교 본문 / 성경 말씀]
(요 10:11-18, 새번역) “「11」 나는 선한 목자이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린다.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들도 자기의 것이 아니므로,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들을 버리고 달아난다. -그러면 이리가 양들을 물어가고, 양떼를 흩어 버린다. -
「13」 그는 삯꾼이어서, 양들을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14」 나는 선한 목자이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15」 그것은 마치,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과 같다. 나는 양들을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린다.
「16」 나에게는 이 우리에 속하지 않은 다른 양들이 있다. 나는 그 양들도 이끌어 와야 한다. 그들도 내 목소리를 들을 것이며, 한 목자 아래에서 한 무리 양떼가 될 것이다.
「17」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내가 목숨을 다시 얻으려고 내 목숨을 기꺼이 버리기 때문이다.
「18」 아무도 내게서 내 목숨을 빼앗아 가지 못한다. 나는 스스로 원해서 내 목숨을 버린다. 나는 목숨을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다. 이것은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받은 명령이다."
(요 10:11-18, ESV) “「11」 I am the good shepherd. The good shepherd lays down his life for the sheep.
「12」 He who is a hired hand and not a shepherd, who does not own the sheep, sees the wolf coming and leaves the sheep and flees, and the wolf snatches them and scatters them.
「13」 He flees because he is a hired hand and cares nothing for the sheep.
「14」 I am the good shepherd. I know my own and my own know me,
「15」 just as the Father knows me and I know the Father; and I lay down my life for the sheep.
「16」 And I have other sheep that are not of this fold. I must bring them also, and they will listen to my voice. So there will be one flock, one shepherd.
「17」 For this reason the Father loves me, because I lay down my life that I may take it up again.
「18」 No one takes it from me, but I lay it down of my own accord. I have authority to lay it down, and I have authority to take it up again. This charge I have received from my Father."”
(계 7:9-17, 새번역) “「9」 그 뒤에 내가 보니, 아무도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인데,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의 것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 모든 천사들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12」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 하도록 있습니다. 아멘!" 하고 말하였습니다.
「13」 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③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계 7:9-17, ESV) “「9」 After this I looked, and behold, a great multitude that no one could number, from every nation, from all tribes and peoples and languages, standing before the throne and before the Lamb, clothed in white robes, with palm branches in their hands,
「10」 and crying out with a loud voice, "Salvation belongs to our God who sits on the throne, and to the Lamb!"
「11」 And all the angels were standing around the throne and around the elders and the four living creatures, and they fell on their faces before the throne and worshiped God,
「12」 saying, "Amen! Blessing and glory and wisdom and thanksgiving and honor and power and might be to our God forever and ever! Amen."
「13」 Then one of the elders addressed me, saying, "Who are these, clothed in white robes, and from where have they come?"
「14」 I said to him, "Sir, you know." And he said to me, "These are the ones coming out of the great tribulation. They have washed their robes and made them white in the blood of the Lamb.
「15」 "Therefore they are before the throne of God, and serve him day and night in his temple; and he who sits on the throne will shelter them with his presence.
「16」 They shall hunger no more, neither thirst anymore; the sun shall not strike them, nor any scorching heat.
「17」 For the Lamb in the midst of the throne will be their shepherd, and he will guide them to springs of living water, and God will wipe away every tear from their ey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