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ship Frontier Church of Bo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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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God with us" (눅 15:11-24)

"God with us" (눅 15:11-24)

- 4/10/2022 (WFC 야외예배)

11-12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제가 받을 유산을 지금 당장 주십시오.’

12-16 아버지는 재산을 두 아들의 몫으로 나누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둘째 아들은 짐을 싸서 먼 나라로 떠났다. 거기서 그는, 제멋대로 방탕하게 살면서 가지고 있던 재산을 다 날려 버렸다. 돈이 다 떨어졌다. 그때에 그 나라 전역에 심한 기근이 들었고, 그는 구차한 형편에 처하게 되었다. 그는 그 나라에 사는 한 사람에게 일감을 얻어, 들판에 나가 돼지 치는 일을 하게 되었다. 그는 배가 너무 고파서 돼지 구정물 속의 옥수수 속대라도 먹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주는 사람이 없었다.

17-20 그제야 정신을 차린 그가 말했다. ‘내 아버지 밑에서 일하는 일꾼들도 식탁에 앉아 하루 세 끼를 먹는데, 나는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아버지께 돌아가야겠다. 가서 아버지, 제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도 없으니, 저를 품꾼으로 받아 주십시오 하고 말씀드리자.’ 그는 바로 일어나서 아버지가 있는 집으로 갔다.

20-21 그가 아직 멀리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았다. 아버지는 뛰는 가슴으로 달려나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들이 말했다. ‘아버지, 저는 하나님께 죄를 짓고 아버지 앞에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다시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릴 자격이 없습니다.’

22-24 그러나 아버지는 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버지는 종들을 불렀다. ‘어서 깨끗한 옷 한 벌을 가져다가 이 아들에게 입혀라. 손가락에 집안 반지를 끼우고 발에 신발을 신겨라. 그리고 좋은 사료로 키운 암소를 잡아다가 구워라. 잔치를 벌여야겠다! 흥겹게 즐겨야겠다! 내 아들이 여기 있다. 죽은 줄 알았는데, 이렇게 살아 있다!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이렇게 찾았다!’ 그들은 흥겹게 즐기기 시작했다.

[11] Then he said, "There was once a man who had two sons. The younger said to his father, 'Father, I want right now what's coming to me.' "So the father divided the property between them. It wasn't long before the younger son packed his bags and left for a distant country. There, undisciplined and dissipated, he wasted everything he had.After he had gone through all his money, there was a bad famine all through that country and he began to hurt. He signed on with a citizen there who assigned him to his fields to slop the pigs.He was so hungry he would have eaten the corncobs in the pig slop, but no one would give him any."That brought him to his senses.

He said, 'All those farmhands working for my father sit down to three meals a day, and here I am starving to death.I'm going back to my father. I'll say to him, Father, I've sinned against God, I've sinned before you; I don't deserve to be called your son. Take me on as a hired hand.'

[20] He got right up and went home to his father. "When he was still a long way off, his father saw him. His heart pounding, he ran out, embraced him, and kissed him.

The son started his speech: 'Father, I've sinned against God, I've sinned before you; I don't deserve to be called your son ever again.'

"But the father wasn't listening. He was calling to the servants, 'Quick. Bring a clean set of clothes and dress him. Put the family ring on his finger and sandals on his feet. Then get a grain-fed heifer and roast it. We're going to feast! We're going to have a wonderful time! My son is here--given up for dead and now alive! Given up for lost and now found!' And they began to have a wonderful time.(눅 15:11-24)

- It is finished (Tetelestai, the work is completed)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 하고 말씀하신 뒤에, 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요 19:30)

When he had received the drink, Jesus said, “It is finished.” With that,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Jn 19:30)

*오늘 야외예배를 드리면서, 이곳에 몇가지 광고 올립니다

  1. 다니엘금식기도(감사일기):

    3주차 진행 (새벽기도-월~금(6:30am) / 토(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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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2년 교회협의회 연합 부활절 새벽예배]

    1. 일시: 2022년 4월 17일 (부활주일) 새벽 6시

    2. 장소: 성요한 교회(조상연 목사 시무)

    2600 Massachusetts Ave., Lexington, MA 02421

  4. 생일 축하 합니다 조하은(4/11)


야외예배 안내
오늘, 4월 10일 주일은 야외예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