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0 "선물을 돈주고 사려하면 안되는 이유" (행8장)
제목 : 선물을 돈주고 사려하면 안되는 이유
본문 : 사도행전 8:9-25
요점 : 핍박에도 불구하고 복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믿고 세례를 받았으나 베드로와 요한에게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라는 강한 책망을 받습니다. 이 사람은 마술사였으나 빌립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와 예수 이름에 관한 복음(기쁜 소식)을 듣고 세가지 모습을 보여 줍니다. 그는 믿었고, 세례를 받았고, 전도자 빌립을 따릅니다. 그런데 사마리아 땅에 복음이 전하여 졌다는 소식을 듣고 와서 신도들이 성령을 받도록 안수한 사도 베드로와 요한에게 꾸지람을 받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이야기는 개인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 일까요? 복음이 전해지고 있는 큰 흐름에 방해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있는 이야기 일까요? 그 사람은 진정한 회개를 했을까요? (거짓교사, 시몬, 발람, 가롯 유댜, 아나니아 삽비라 등등)
대지1 큰 물처럼 복음이 흐른다 (4,5,12,14,25,35,40절)
- 복음(기쁜 소식)을 전하고 받아들이는 땅과 사람들
-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기쁜 소식 (4,12,35절)
- 하나님 나라에 관한 기쁜 소식(12절)
대지2 거짓 사역자들이 복음의 흐름을 막는다 (19-24절)
- 시몬은 믿고 세례받고 참석 잘하는 신자였다
- 시몬은 바르지 못하고 악하다고 책망받는다. 그 이유?
하나님의 선물(성령)을 돈으로 사려 함
스스로 더 큰 인물이 되려고 함
(ex. "내가"복음, 순종이 아니라 이용함, 19절)
- 시몬은 회개하고 용서받았을까?
(*거짓 사역자들:벧후 2장, 1-3, 15-22)
대지3 복음과 성령이 계속 흐르게 하라
- 이제 사마리아에서 땅끝으로 복음이 흐르게 하라 (행 1:8)
- 경쟁하지 않고 연합하여 사역하여 성령을 받았다 (14-17절)
- 말씀대로 살고 싶은 새로운 욕구와 능력을 주시는 성령을 경험해야 합니다 (렘 31:33)
헌신의 말씀 (렘 31:33) "성령과 말씀을 경험하게 하소서"